요기요, R&D 전직군 대규모 온라인 채용 설명회 개최…“임직원 총출동, 인재 모시기 나선다”

배달앱 ‘요기요’가 오는 17일(수) 저녁 7시 30분부터 스타트업 미디어 ‘EO’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R&D센터 전직군 대규모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요기요는 배달앱 시장을 기술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핵심 IT인재를 확보하고, 3년 내 1천명 규모의 R&D센터 구축계획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대규모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채용 설명회에는 강신봉 대표를 비롯 개발 수장인 조현준 최고기술책임자(CTO), 이용규 최고제품책임자(CPO) 등 주요 경영진 및 실무진이 총출동한다. 임직원들이 직접 새롭게 출발하는 요기요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사내문화 등을 예비 지원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요기요 R&D센터의 실무자들이 직접 전하는 요기요 만의 애자일 개발 문화와 서비스 커리어 등 생생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여기에 채용 담당자가 직접 요기요 R&D센터의 대규모 채용 계획과 채용 프로세스 등 채용 전반을 상세히 소개한다.

현재 대규모 채용을 진행 중인 요기요 R&D센터는 빠르게 변화하는 주문 중개 플랫폼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빠르게 반영해 나가기 위해 업무 효율은 높이고 협업에도 좋은 애자일 개발 조직 문화를 갖추고 있다. R&D 조직은 요기요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조직이자 ‘코드리뷰’ 등을 통한 조직 소통강화로 개발 경쟁력은 놓치지 않도록 노력해 서비스의 성장은 물론 개인의 성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요기요 강신봉 대표는 “요기요가 커머스 시장의 하이퍼 로컬 커머스 플랫폼으로 한걸음 나아가기 위해서는 기술을 통한 서비스의 혁신과 차별화가 필수인 만큼 좋은 개발 인재들을 모셔오고, 좋은 개발 업무 환경을 구축해 나가는 것은 전사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면서 “새로운 도전으로 고객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나갈 요기요의 미래에 많은 개발자분들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요기요는 현재 자바 개발자까지 채용 범위를 확대하며 개발자 확보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야놀자, R&D 인재 유치 위한 온라인 채용설명회 진행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R&D 인재 유치를 위한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앞서 야놀자는 ‘테크 올인(Tech All-in)’ 비전을 선포하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신규 시스템 도입, R&D에 대한 투자 및 역량 강화, 글로벌 인재 유치 등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비전의 일환으로, 올 하반기에만 300명 이상의 R&D 인재들을 추가 채용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전체 임직원의 70% 이상을 R&D 인재들로 구성해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야놀자는 라이프 커리어 플랫폼 원티드와 협업해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우수 R&D 인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오는 16일(화)에는 글로벌 No.1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기업 야놀자클라우드, 17일(수)에는 국내 No.1 여행 슈퍼앱 야놀자 설명회가 진행된다. 설명회는 양일간 오후 7시 30분 원티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영된다.

이번 온라인 채용설명회에는 정재훈 야놀자클라우드 CTO, 엄태욱 야놀자 CTO 등이 참석해 비전과 조직을 소개하고, 현직자가 직접 직무ᆞ조직문화ᆞ업무환경 등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로부터 받은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승엽 야놀자 피플파트너실장은 “이번 채용설명회가 역량 있는 R&D 인재들에게 야놀자ㆍ야놀자클라우드의 비전, 글로벌 수준의 근무환경 및 조직문화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우수 인재 영입을 통해 글로벌 여행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https://platum.kr/archives/17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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