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룸이 서비스하는 모닝 웰니스 앱 ‘알라미’가 누적 다운로드 6,000만 건을 돌파했다.
알라미 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10월을 기점으로 6,000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에 5,000만 건을 넘긴 이후 10개월 만에 1,000만 건을 넘긴 것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작년 전체 매출의 90% 이상인 50억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알라미의 이러한 성장세는 기존 ‘단순히 정확한 시간에 울리는 것’에 그쳤던 알람의 정의를 ‘원하는 시간에 확실히 깨워 성공적인 아침을 시작하게 해주는 것’으로 확장해온 행보에 있다는 분석이다. 직관적이고 친근한 UI/UX와 사진 찍기, 수학 문제 풀기, 스쿼트, 기상 체크 등 다른 알람 앱과 차별화된 기능들은 비교적 인지 능력이 낮은 아침에 사용자가 확실히 일어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알라미는 97개국 앱스토어에서 5년째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앱스토어 평점 4.8점, 400만 월간 활성 사용자 등 다양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체 매출의 85%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할 정도로 전세계 사용자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딜라이트룸은 2019년 말에 따라쓰기 미션, 걷기 미션, 기상 체크 기능 등을 포함한 구독 모델을 출시했다. 특히 올해 초 새로 추가된 ‘스쿼트’ 미션은 출시 3개월만에 단숨에 알라미 미션 중 두번째로 인기가 많은 미션으로 자리잡으며 알라미 구독모델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재명 딜라이트룸 대표는 “알라미를 통해 인생이 바뀌었다는 사용자들의 반응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향후에는 알라미로 기상 이전의 수면 단계부터 케어하며 사용자가 더 잘자고, 잘 일어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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