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랩이 ‘웰컴키트’ 제작과 배송을 7일만에 완료하는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출시했다.

최근 사내 브랜딩 및 직원의 복지를 위해 웰컴키트를 제작하는 회사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3~4주 정도의 웰컴키트 제작이 소요되는데, 급한 제작 일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회사 및 단체들은 로고 삽입 정도의 디자인만 가능했던 실정이다.

이에 키트랩은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우리 회사에 맞는 상품과 패키지를 쉽게 선택하고, 업계에서 가장 빠른 제작과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디자인 및 상품 제작 방식의 모듈화/자동화를 통해 커스텀 및 가격 모두 대량제작시와 유사 수준으로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내 디자이너가 없는 회사들도 키트랩 전문 디자이너들이 만든 트렌디한 익스프레스 디자인 템플릿과 패키지 디자인 서비스(Design-as-a-service)를 이용하여, 업계에서 가장 빠른 방법으로 ‘우리 회사만의 웰컴키트’를 쉽게 만들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웰컴키트 상품으로는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펜, 노트, 브랜드 스티커 등과 지퍼백을 기본 상품으로 하였고, 컵, 텀블러, 악세서리 등의 상품들을 포함하는 화이트 박스 패키지와 에코백 패키지도 함께 출시하였다. 추후 지속적으로 익스프레스 서비스가 가능한 상품들을 확대할 예정이다.

키트랩 운영사 비팩토리 손병국 CPO는 “촉박한 일정으로 웰컴키트 구입을 고민하는 고객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소시키기 위해 ‘키트랩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런칭했다”라며, “짧은 일정에도 회사의 특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한 웰컴키트를 전해드리고자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키트랩은 온라인 POD(온디맨드 제작) 이커머스 전문기업인 비팩토리의 브랜드 굿즈 서비스이다. 펫프렌즈, 핀다, 강남언니 등 스타트업을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쿠팡, 샌드박스, 아마존웹서비스 등과 계약을 체결하고 굿즈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https://platum.kr/archives/17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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