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파트 인테리어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에서 고객과 1:1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전용 어플리케이션 ‘마이피치’를 출시한다.

인테리어 계약 고객은 전용 어플리케이션 ‘마이피치’를 통해 상담부터 완공까지 모든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시공에서의 궁금한 사항은 실시간으로 담당 매니저와 소통이 가능하다. 견적서 및 계약서 등 정리하기 어려운 문서들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아파트멘터리는 ‘마이피치’ 서비스를 통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인테리어 업계에 만연해온 복잡하고 불투명한 소통 방식을 쉽고 투명하게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고객 취향과 니즈 또한 서비스를 통해 대응이 가능해졌다.

그동안 공급자 중심이던 인테리어 시장은 전형적인 레몬 마켓으로 통했다. 이를 개선하고자 아파트멘터리는 다양한 표준화 서비스를 정착시켜왔다. 아파트 전용 ‘리모델링 모듈화 서비스’, 평형대 별 견적이 동일한 ‘365 가격 정찰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아파트멘터리 김준영·윤소연 공동대표는 “새롭게 출시된 ‘마이피치’ 역시 기존 레몬 마켓에 선을 긋는, 고객에게 표준화된 정보를 원활하게 제공하고자 만든 서비스의 연장선이다. 앱을 통해 얻게 되는 통합 데이터는 향후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https://platum.kr/archives/17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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