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 리워드 광고 플랫폼 기업 버즈빌의 이관우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년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에서 ‘산업포상’을 수상했다.

이관우 대표는 국내 벤처업계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아 해당 포상을 수여 받았다. 이관우 대표는 5번의 창업을 경험한 연쇄창업자잉기도 하다.

이관우 대표는 “어린 시절 발명품을 만든 것과 스타트업 창업을 통해 혁신하는 것 모두 아이디어를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영향력을 더 넓혀갈 수 있도록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고 후배 창업가 양성을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며 수상 소감 및 포부를 밝혔다.

2012년 설립된 버즈빌은 고도의 AI기반 타겟팅과 리워드 기술을 통해 일반 배너광고 대비 4배 이상의 전환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앱 사용자의 활동성과 잠재 가치 분석을 기반으로 구매를 가속화할 수 있는 리워드 전략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대만, 일본 등 글로벌 애드테크 시장 공략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버즈빌은 현재 약 3,900만명의 누적 사용자와 약2,000만명의 월 이용자 수(MAU)를 확보하였으며, 2021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81% 증가한 93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https://platum.kr/archives/17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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