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패션 B2B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 플랫폼 ‘셀업’이 2021년 거래액이 2,600억원을 기록했다. 2019년 5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셀업의 총 누적거래액은 3,230억원이다.

쉐어그라운드가 서비스하는 ‘셀업’은 의류 도-소매간 거래에서 발생하는 주문 발주, 입고 체크, 거래·정산 내역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지난 21년 1월 거래액 약 100억원을 시작으로 연말 거래액 약 400억원 규모로 성장하며 21년 총 누적 거래액 2,600억원을 돌파하였다. 이는 지난 2020년 대비 약 390%가 증가한 수치다.

이연 쉐어그라운드 대표는 “’셀업’은 주요 고객인 도, 소매 상인들과 시장 내 ‘사입삼촌’들의 업무 효율성 증대, 편리성 개선, 클러스터 내 플레이어들의 이익 증대에 집중할 것”이라며 “앞으로 쉬운 패션 사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플랫폼 고도화와 다양한 서비스들을 추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https://platum.kr/archives/178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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