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안경 브랜드 브리즘이 1월 5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에 참가해 ‘브리즘’의 3D 커스텀 안경을 선보이고 브리즘 앱을 최초로 공개한다.

브리즘은 안경 구매와 착용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D 프린팅과 빅데이터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안경을 제공하고 있다. 차별화된 IT기술력으로 CES 2022에서 개별 안경 제조·유통 브랜드로는 최초로 Health & Wellness 부문 혁신상 수상자로 선정되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번 CES 2022 참가를 통해 3D스캐닝과 3D프린팅, 빅데이터(Big Data) 분석, 버추얼 피팅(Virtual Fitting) 등의 기술을 심도 있게 소개하여 브리즘 안경에 대한 전문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온라인 시장을 타깃으로 개발 중인 브리즘 앱을 최초로 공개하고 현지 언론과 예비 고객 공략에 나선다.

CES 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브리즘 앱은 3D스캔 기술로 얼굴을 촬영하고 개별 얼굴에 적합한 스타일 추천과 버추얼 피팅까지 안경을 구입하는 데 제공되는 모든 기술을 모바일로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미국 소비자는 Face ID 기능이 탑재된 아이폰으로 브리즘 모바일 앱을 사용할 수 있으며 10분 안에 자신의 얼굴에 잘 맞는 3D커스텀 안경을 주문하고 3주 내에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현장에는 브리즘의 3D 커스텀 안경을 XXS부터 XXXL까지 총 7가지 사이즈로 준비해 직접 착용해볼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미국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브리즘의 모바일 앱을 통해 3D 커스텀 안경을 주문하기 위한 모든 과정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브리즘은 2022년 미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전시에서 미국 시장에 맞는 제품과 비즈니스 모델을 정교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미국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브리즘 성우석 대표는 “브리즘의 미국 온라인 진출을 위한 앱을 처음 선보이게 되어 기대가 매우 크다.”며 “미국의 예비 고객들에게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에서 느꼈던 브리즘 안경만의 특별한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형진 대표는 “안경 같이 보수적인 산업에서 CES에 참여할 만한 수준의 혁신을 이루어 내어 자랑스럽다.”며, “인종 다양성으로 개인 맞춤형 안경에 대한 수요가 큰 미국에서 브리즘의 커스텀 안경이 인정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임할 것.”이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브리즘은 2018년 국내 런칭 이후 총 5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고 2019년 판매액 5억원, 2020년 판매액 15억원을 기록했으며, 2021년 12월 기준 누적 판매액 50억원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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