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코퍼레이션이 크리에이터 데이터 유틸리티 앱 ‘미어캣IO’를 동남아 5개국으로 확장 출시한다.
미어캣IO는 2020년 11월 국내에서 처음 출시했고, 대한민국 크리에이터 10명 중 1명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성장했다. 작년 4월에는 일본에 진출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미어캣IO는 인스타그램과 파트너십을 맺고 크리에이터의 인사이트 활동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는 방식으로 매일 밤 10시마다 국가별 대표 메신저 앱을 통해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크리에이터간 커뮤니티, 언팔 알림, 해시태그 가이드, 악플 모니터링 등 기능을 확장해 크리에이터가 SNS 영향력을 성장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최근 미어캣IO는 시범적으로 클로즈알파 테스트를 참여하는 사용자에게 월 정기구독 형태의 유틸리티를 테스트하고 있으며 4분기까지 전 세계 크리에이터 중 매 월 5만명의 정기구독 사용자를 확보할 전망이다.
김민준 어웨이크코퍼레이션 대표는 “전 세계 누구나 크리에이터를 꿈꿀 때 미어캣을 통해 체계적으로 SNS 데이터를 관리하고, 영향력을 키울 때 필요한 가이드를 받을 수 있는 도구의 서비스로 성장 할 것이며, 올 해 글로벌 사용자 확보와 거래 이익을 높이는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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