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리얼타임 랜더링 방식 웹 메타버스 가상전시 서비스 개발사 넷스트림이 로코와 공동 개발한 ‘프린세스 프링 아이스크림 트럭’을 글로벌 서비스로 론칭했다.
넷스트림은 게임을 비롯해 VR, AR 콘텐츠 및 서비스 개발 경험을 보유한 15년차 개발 경험을 가진 상현태 대표를 주축으로 게임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융복합 콘텐츠 및 서비스 분야 별 핵심 인재들이 뭉쳐 지난 2020년 6월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신보 NETST 10기, 신보 FRONT1에 차례로 선정이 되어 메타버스 서비스 구현 기술력과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넷스트림은 22년도 1분기중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한 웹기반 실시간 렌더링 방식의 메타버스 갤러리 서비스 META4를 개발중에 있으며, 사용자는 인터넷 연결만 되어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메타버스 전시를 체험하고 나만의 갤러리를 꾸미고 운영할 수 있는 직관적인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상현태 넷스트림 대표는 “넷스트림은 향후 다양한 콘텐츠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원작의 IP를 계승한 재미있는 융복합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며, 이번에 론칭한 ‘프린세스 프링 아이스크림 트럭’은 이러한 노력의 첫 번째 결실”이라고 전했다.
또한 “게임 개발에 특화된 사고와 개발력으로, 게이미피케이션이 가미된 메타버스 서비스와 디지털 아트라는 새로운 장르에서 향후 넷스트림이 구축하고자 하는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크리에이터와 콜렉터 모두 이익을 볼 수 있는 메타버스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넷스트림은 스2021년 1분기 메타버스 개발 및 운영 체제로 기업의 사업 방향을 수정한 뒤 다양한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21년도 2분기 <춘천 커피도시 페스타 메타버스>를 시작으로 홍익대학교와 협업으로 구축한 ‘메타버스 갤러리’, ‘IBK 창공 메타버스 데모데이’등을 비롯한 다양한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수행중에 있다.
한편, 넷스트림은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6기 육성기업으로 중기부 팁스(TIPS) 프로그램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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