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샐러드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프레시코드가 세븐일레븐과 협업하여 거점 배송 서비스 ‘프코스팟’ 배송지를 확장한다.

프레시코드는 강남3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편의점 100개 점포를 새로운 프코스팟으로 지정하고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용자는 세븐일레븐 편의점 100곳에 개설된 프코스팟을 확인하고 본인의 배송지로 설정할 수 있다.

프코스팟 배송은 프레시코드만의 프리미엄 거점 배송 서비스로, 단 한 개의 상품만 주문하더라도 배송비 없이 픽업 가능하다는 특장점을 갖고 있다. 프레시코드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새롭게 오픈된 프코스팟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프레시코드의 프리미엄 샐러드 및 건강 간편식을 손쉽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레시코드 유이경 이사는 “세븐일레븐 편의점과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집과 직장 등 개인 생활 반경 내에서 보다 손쉽게 프레시코드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세븐일레븐 프코스팟과 같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뛰어난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늘려가며 건강한 식사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프레시코드는 당일 주문·배송 시스템인 ‘프코스팟’을 구축해 샐러드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프코스팟 배송은 단 한 개의 상품만 주문하더라도 배송비 없이 픽업 가능하다는 특장점을 갖고 있다. 2016년 단 3곳에 불과했던 프코스팟은 점차 수요가 늘면서 2021년 10월 2,000개를 돌파했다. 현재 서울 및 판교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https://platum.kr/archives/179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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