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잇, 경력 개발자 공개 채용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이 개발자를 공개 채용한다.

머스트잇은 우수한 개발자 확보를 위해 입사 시 직전 연봉 인상과 함께 시니어급 개발자에게는 사이닝 보너스 1억 원과 스톡옵션 2억 원 중 선택한 혜택을, 주니어와 미들급 개발자에게는 스톡옵션 최대 1억 원을 무조건 지급하는 조건을 내세웠다.

채용 분야는 프론트엔드 개발, 서비스 백엔드, 검색 백엔드, 안드로이드 개발, 데브옵스(Devops), DB(DBA,DW)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 지원 후 1차 대면 실무면접, 2차 비대면 CEO면접으로 진행된다.

머스트잇은 지난해 거래액 3,500억을 달성하고 누적 거래액 1조 원을 돌파했다. 최신 IT 트렌드를 접목한 고객 경험 관리와 명품 검색에 최적화된 기능이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MZ세대에 어필하고 있다. 또한 40대 이상 중장년층까지 타깃을 확장하고, 오프라인 쇼룸을 선보이며 사업 역량을 빠르게 강화하고 있다.

머스트잇은 이번 채용을 통해 능력 있는 개발자를 선발, 급변하는 명품 시장의 콘텐츠 변화 속도를 주도하고 안정성 높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머스트잇은 쿠버네티스(K8s) 기반의 차세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개발자 스스로도 머스트잇 속에서 성장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머스트잇 개발조직은 “고객이 불편을 느끼지 않는 서비스를 넘어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고도화된 서비스를 실현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편, 머스트잇은 파격적인 입사 조건과 더불어 효율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시차출퇴근제, 외출형 연차제도, 3년 근속 안식휴가 및 선물, 업무 관련 교육 지원, 화·수·목 점심식사 제공, 휴양소 할인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도 제공한다.

머스트잇 조영훈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머스트잇은 명품 소비 시장의 소비 패턴을 바꿀 수 있는 게임 체인저 같은 존재다”라며 “책임 의식과 자율적인 태도로 혁신적인 이커머스 서비스 구축하기 위해 함께 치열하게 고민할 동료들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앤스페이스, 프롭테크 이끌 ‘공간 콘텐츠’ 분야 인재 채용

생활 공간 서비스 스페이스클라우드를 운영하는 프롭테크 기업 앤스페이스에서 ‘공간 콘텐츠’ 분야 인재를 대거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서비스 기획부터 개발 직군, 마케팅 PR파트까지 해당한다.

앤스페이스는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위축된 공간 업계의 위기를 잘 관리하면서도 꾸준히 성장세를 이뤄왔다. 주요 사업인 스페이스클라우드의 경우는 공간 대여 문화가 성장하면서 최근 누적 회원과 거래액이 각각 100만·700억을 넘었다.

앤스페이스는 2014년 부터 꾸준히 부동산 분야에서 공급자(공간 운영자)의 디지털 전환 및 공간 콘텐츠 기반 서비스에 대해 다뤄왔다. 공간 대여부터 오피스까지 다룬 생활 공간 서비스 ‘스페이스클라우드’와 공유주택 ‘앤스테이블’ 개발과 운영이 대표적인 프로젝트다.

공간 공유 서비스를 통해 앤스페이스는 공간 서비스를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로, 공급자 중심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관점의 변화를 이끌었다.

공간 대여를 통해 성장한 스페이스클라우드 서비스가 추구하는 궁긍적 로드맵은 콘텐츠를 보유한 공간간 운영자들의 기업화이자 규모있는 성장이다.

주택 시장의 변화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다. 앤스페이스는 서울시 및 SH(서울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유휴지를 사회주택으로 개발한 서울사회주택리츠 1호의 선정팀으로 대치동 앤스테이블을 개발했다. 직주근접의 수요가 높은 청년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직장인들이 30분 내로 출퇴근 할 수 있는 지불 가능한 주택(affordable housing)의 모델을 제시했다.

앤스페이스는 이런 경험을 기반으로 최근 1인가구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새로운 주거 형태를 플랫폼으로 엮을 계획을 갖고 있다. 전국 지역 곳곳에서 성장하고 있는 공간 운영자 중심의 사회주택·공동체주택·코워킹코리빙·워케이션 등이 새로운 수요와 연결 된다고 전망한다. 자체 보유한 서비스 스페이스클라우드를 통해 ‘리빙’ 영역을 추가하여 100만명의 MZ세대를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를 올 해 내 출시 계획이다.

정수현 대표는 “지금 부동산 시장에는 새로운 관점으로 시장을 리드하는 인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머징 마켓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공유경제를 강조하며 부동산의 틈새 시장을 대중화 해 온 스페이스클라우드의 성장 경험으로 앞으로는 프롭테크·공간콘텐츠·로컬지향 등 새로운 부동산의 흐름이 새로운 수요와 시장을 열 것을 전망했다.

그는 “앤스페이스는 지금까지 약 10년 가까이 공유공간을 통해 부동산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였다. 앞으로의 10년은 기술 서비스와 새로운 세대의 수요를 기반으로 콘텐츠 기반의 공간, 기업화 되는 공간 기획자들의 운영력이 혁신의 한 축을 만들어 갈 것”이라 전망했다. 공급자이면서 소비자인 프로슈머의 형태인 MZ세대의 새로운 부동산 소비 패턴,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콘텐츠 기반 공간, 워케이션과 로컬 지향을 기반으로 한 소도시의 가치 상승 등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앤스페이스는 이런 새로운 흐름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망하고, 실험과 혁신을 멈추지 않을 인재들을 공개 채용을 통해 모집한다. IT 서비스를 기반으로 도시와 공간, 지역의 전략을 분석하고 새로운 수요를 계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인재들이라면 누구나 프롭테크 판에 참여할 수 있으며 앤스페이스에서 커리어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채용 배경을 설명했다.

중고나라, 창사이래 첫 대규모 공개채용 프로그램 실시

세상의 모든 거래가 가능한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는 대규모 인력 수급을 위해 창사이래 첫 대규모 채용 프로그램 ‘중고나라 2022 Hiring’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고나라는 올해 상반기까지 대규모 채용으로 우수인재 영입에 나서며 본격 C2C 커머스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속도를 낼 예정이다.

중고나라의 이번 대규모 채용은 백엔드 개발, 웹 프론트엔드, 앱개발, 검색개발, 머신러닝, 인프라 분야에서 뛰어난 소프트웨어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모집한다. 이 외에도 마케팅, UX/UI 디자인, 브랜드 디자인, 서비스 기획, QA, 신규사업기획 등의 직무에서 중고나라와 함께 새로운 중고거래 시장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전문가를 모집한다. 중고나라는 이번 채용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의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입사자를 대상으로 기본급의 100%의 사이닝 보너스를 지급할 계획이다.

중고나라는 최근 우수 인력 확보와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기업 경영의 중점을 두고 있다.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운영하던 ‘사내 추천 제도’를 개편해 기존의 우수인력 확보 시 제공하던 일회성 보너스를 연금형 보너스로 변경해 퇴사 시까지 지급하고 있다. 또한 중고나라 직원들의 다양한 중고거래 참여를 위한 ‘중고거래 지원금’ 제도를 마련하고 적극적인 중고거래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업무 몰입도 증진을 위한 자율출퇴근제, 건강검진을 지원, 교육 및 도서 구매 지원, 자기계발을 위한 디지털 라이브러리 마련 등 직원의 성장과 몰입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가고 있다.

중고나라 피플팀 박정호 팀장은 ”중고나라는 대한민국의 중고거래 시장을 만들었고 다시 한번 재도약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중고나라가 꿈꾸는 새로운 중고거래 시장의 미래와 폭발적인 성장 위해서 지금 필요한 것은 바로 ‘사람’이다.”라며 “중고나라는 각 직무에서 뛰어난 역량과 성장하고 싶은 인재들이 모여있다. 이번 채용 프로그램을 통해 중고나라에서 새로운 성장을 꿈꾸는 분들과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싶은 역량 있는 분들의 지원을 기다린다”라고 전했다.https://platum.kr/archives/180175

원문 출처 : 플래텀 https://platum.kr/archives/18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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