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에이엠이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솔루션 ‘크티를 이용하여 추가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크리에이터가 1,000명을 넘어섰다.

‘크티’는 유튜브, 틱톡, 트위치 등 여러 미디어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현재 간편 후원 기능, 디지털 콘텐츠 커머스 기능, 오프라인 이벤트(강연, 팬미팅 등) 티켓팅 기능, 광고 연결 기능 등을 on/off 할 수 있는 모듈형 솔루션(SaaS 형태)을 제공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다양화할 예정이다.

2020년 11월, 30명의 크리에이터와 함께 론칭한 크티는 1년 만에 약 35배 성장했고, 크리에이터들이 크티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이 약 4억원에 이른다(해외 달러 결제 포함, 매월 150% 이상 성장 중). 특히 이들의 크티 수익이 유튜브 운영 수익을 초과하고 있어서 의미가 남다르다.

나인에이엠 신효준 대표는 “북미에서는 다수의 유니콘이 등장할 만큼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스타트업들이 자리를 잡았지만, 국내와 아시아 시장에서는 아직 메이저 플레이어가 없다”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투자라운드가 마무리되면 내년 말까지, 3 만명의 국내 크리에이터를 확보하는 것을 시작으로, 그들의 IP와 크티에 등록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발판삼아 아시아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비 영어권 크리에이터 1,000 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가장 간편한 온라인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성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https://platum.kr/archives/18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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