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교육 플랫폼 인프런이 IT 전문 커리어 플랫폼인 ‘랠릿(Rallit)’을 오픈했다.

랠릿은 기업이 개발, 디자인, 기획 등 필요한 IT 전문 인재 채용을 할 수 있는 IT 인재 채용 서비스다. 특히 IT 교육 플랫폼인 ‘인프런(Inflearn)’과 연계되어, 기업은 채용 시작과 동시에 성장과 자기 계발에 적극적인 약 80만명의 인프런 사용자에게 노출된다. 또한 채용 수수료 0%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랠릿에서는 추가로 인사담당자를 위한 채용 프로세스를 효율적인 방법으로 제공해주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업무 스킬 기반의 직무 역량 노출 기능을 통해 직무와 일치하는 최적의 인재를 모집하면서, 업무 연관도가 낮은 구직자의 지원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사전 질문 기능으로 서류전형에서 지원자 스크리닝을 통해 우리 회사만의 질문으로 서류지원 단계에서 지원서를 평가할 수 있기 때문에, 채용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특히 각 채용 단계를 칸반보드 형식으로 나타내어, 단계별 지원자를 한눈에 편리하게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팀원을 초대해서 지원서에 대한 의견을 서로 기록하고 나눌 수 있어, 실무자와 인사담당자의 평가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애자일한 채용 프로세스를 적용할 수 있다.

인프런 이형주 대표는 “많은 분의 도움 덕분에 인프런 (교육 서비스)과 연계하여 채용 서비스를 오픈할 수 있었다. 기업은 적합한 인재를 편리하고 신속하게 채용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구직자는 자신의 커리어를 성장시킬 새로운 기회를 0% 채용 수수료로 보다 많이 만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https://platum.kr/archives/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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