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스타트업 미트런랩이 육류를 전문으로 다루는 레시피 콘텐츠 기반 커머스 플랫폼, ‘모두의 미트’를 론칭했다.

모두의미트는 레시피 콘텐츠 기반 재테크 앱이다. 기존의 레시피 앱과 차별점은 사용자가 업로드한 레시피 중 일부가 상품으로 제작∙판매된다는 점이다. 이때 발생되는 매출액의 일부는 레시피 작성자에게 매월 저작권료로 지급된다.

또한, 모두의미트에 레시피를 올린 모든 사용자에게는 레시피 기반 SNS 공간인 ‘마이키친’이 제공된다. 나의 레시피와 찜한 레시피 등을 저장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셜키친 기능을 추가하여 재미요소를 더했다.

이후 업데이트 예정인 스토어에서는 도전해보고 싶은 레시피 또는 선호하는 셰프를 팔로우하면 다양한 연관상품이 추천되고, 레시피 구독과 상품구매가 한번에 이뤄지는 간편구매 방식을 도입했다.

미트런랩 이지훈 대표는 “AI-기반의 축산물 등급 시스템을 도입하여 소비자의 취향에 기반한 자체 축산물 등급 판정 시스템 구축을 준비중에 있으며 개인의 식습관과 소비패턴 데이터를 활용한 초개인화 육류 유통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다”라며 “앞으로 모두의미트가 정직한 생산자와 현명한 고객이 서로 참여기반으로 이어지는 진정한 肉문화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https://platum.kr/archives/18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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