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빌이 저작물 매출관리 플랫폼 ‘스툴(Stull) ’을 정식 출시했다.

스툴은 저작물의 정확한 매출관리와 유통 시스템을 기반으로 투명한 정산을 도와 창작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플랫폼이다. 스툴은 플랫폼과 CP(Contents Provider)간의 직접 연결을 통해 실시간 매출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매출 분석을 하기 때문에 투명한 정산이 가능하다.

작가들은 기존의 매출 산정 방식이나 정산 방식이 복잡하여 매출 정보가 불투명하고 각 플랫폼 별로 정확한 수익을 파악하기가 어려웠다. 정확한 매출의 파악이 어렵다 보니 어느 플랫폼에 집중해야 하는지, 매출의 발생 지점은 어느 시점인지, 판매 형태에 따른 재고 관리 어떻게 되는지 등 제대로 된 전략을 세울 수도 없었다. 뿐만 아니라 수기로 작성되는 매출 정보에 대한 불신과 불신에서 파생된 업무의 과부화 또한 여러 문제를 야기하기 시작했다.

스툴은 매출관리 뿐만 아니라 작가가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D2C 팬덤, 글로벌 시장에서 저작권을 유통할 수 있는 플랫폼 기능도 지원하고 있어 작가들이 팬덤 커뮤니티 관리와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가능하다.

리트빌 박소재 대표는 “웹툰/웹소설은 원천 콘텐츠로서 영화, 드라마,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변화된 콘텐츠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이 시점에서 관례처럼 저작권자에게 공개되지 않던 매출과 판매량을 공개하는 것은 그간 쌓여온 불신과 문제를 해결하는 최선의 방법일 뿐 아니라, 저작권자들의 권한을 찾아주는 일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또한 정확한 정보 전달이 투명성의 확보 뿐만 아니라 원천 콘텐츠 개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을 생각할 때 현 시점에 가장 필요한 서비스”라고 전했다.https://platum.kr/archives/18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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