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등록 서비스 플랫폼 페오펫과 반려동물등록 대행 계약을 체결한 제휴 매장이 200호점을 넘었다.
페오펫은 모바일로 간편하게 반려동물을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간 입양되는 강아지의 40%를 페오펫을 통해 등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30만 마리 이상이 페오펫을 통해 등록됐다.
페오펫에 따르면 강아지를 키우는 일반 반려인을 대상으로 직접적으로 제공했던 등록 서비스가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오프라인 매장들로부터 반려등록 서비스 계약 문의가 증가했다. 더불어 21년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견 보호를 위한 등록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서비스 이용자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기존에 오프라인 업체들은 반려동물 등록을 위해서 사업 소재지의 지자체로 방문 접수하거나 동물병원에 고객과 동행하여 등록을 대행했다. 페오펫과 제휴한 매장은 페오펫 QR 코드로 온라인으로 바로 등록이 가능하다. 특히 이에 따라 추가적인 매출도 발생하여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페오펫 조우형 팀장은 “반려동물이 입양될 때부터 등록 한다면 유기견 발생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고 확신하여 B2B 시장으로도 빠르게 영역을 확장했고, 등록 대행 계약 유지율이 98%에 이르는 등 제휴 매장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며 “제휴 매장과 협력하여 페오펫을 거점으로 오프라인 펫 생태계를 연결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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