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시설 개발 전문 기업 ‘스테이브릿지’의 브랜드 호텔이 론칭 3년 만에 전국 20개 매장을 돌파했다.

스테이브릿지는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의 초기 멤버들을 주축으로 설립되었으며, 고객의 편의성과 경영주의 수익성을 충족하는 숙박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스테이브릿지는 지난 2019년부터 ‘저스트슬립호텔(Just Sleep Hotel)’을 포함하여 총 4개의 패밀리 브랜드(Just Stay Hotel, Just Suite Hotel, Just Play Hostel)를 개발했으며, 2022년 3월 저스트슬립호텔 3개 매장(동탄역점, 안산 고잔점, 서산 호수공원점)을 연이어 오픈하여 전국 21개 매장을 달성했다.

저스트슬립호텔은 ‘편안한 휴식과 숙면’에 특화된 호텔이다. 최신 인테리어를 전면에 내세우는 기존 호텔들과 달리 매트리스, 침구, 어메니티 등 고객이 사용하는 요소를 혁신해 편안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저스트슬립호텔은 호텔의 브랜드 가치를 구현하는 기본적인 시설 요건을 충족하면 브랜드 이용이 가능하며, 일반 프랜차이즈와 달리 로열티나 강제적인 운영 규정이 없다.

스테이브릿지 구본길 대표는 “인테리어 트렌드의 빠른 변화로 중소형 호텔의 리노베이션 주기가 짧아지고 있다”며 “휴식에 대한 고객 경험을 향상시켜 반복적인 시설 공사 없이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호텔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https://platum.kr/archives/18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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