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시헬스케어가 미국 뉴저지에 현지 법인(‘PROXIHEALTHCARE USA lnc’)를 설립하면서 미주 시장 개척에 나섰다.

프록시헬스케어는 현지 파트너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 다양한 영업,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올해 목표는 미국시장 160만불 수출 달성이다.

다가오는 5월 출시 예정인 트로마츠 펫 칫솔이 시장 공략 신호탄이다. 전동칫솔 등 기능성 칫솔이 반려동물에게는 적용이 불가능한 시장 상황 일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구강 건강은 손에 착용하는 칫솔 또는 고비용이 소요되는 스케일링이 주된 방식이라 소비자들은 고비용 저효율 방식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프록시헬스케어의 미세전류 기술을 활용하여 소비자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시장을 침투한다는 전략이다.

미국 동물 의료 산업은 지난 10년간 2배 이상 증가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는 시장일 뿐만 아니라, 코로나 시대에 들어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하며 반려동물을 더욱 면밀하게 케어하고 싶어하는 니즈가 늘어감에 따라 반려동물 용품 시장도 세분화되고 전문화되는 추세이다.

미국 현지법인은 향후 미국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신규사업 및 고객 발굴을 위한 전초기지가 될 전망이다. 프록시헬스케어에 따르면 이번에 설립된 미국 법인은 미국 시장 진출 및 미국 내 유통 전문가인 이영선 전무가 미국 현지 활동을 리드한다. 이영선 법인장은 SK NETWORKS 북미 영업팀장 외에 세계물산 지사장까지 해오면서 17년간 미국 시장에 대한 경험을 갖고 있는 전문가이다.

현지 법인이 설립된 미국 동부지역은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의 거점 시장에 근접해 있어 트로마츠 기술의 확장을 위한 제약, 바이오, IT 분야 전략적 협력 체제 구축, 기술 수출 등의 기회를 높일 수 있는 최적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프록시헬스케어 관계자는 “향후 트로마츠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이어가 사업 확장 가속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https://platum.kr/archives/18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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