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포털 플랫폼을 운영하는 창업인이 창립 2주년을 맞아 서비스 운영 성과를 공개했다.

창업인은 2020년 3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 비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제공되는 정보는 그와 반대로 부족하여 생기는 창업 실패를 줄이고자 예비창업자들에게 프랜차이즈 정보를 한 데 모아 보여주고, 유동인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권분석 시스템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약 1년 6개월간의 베타 테스트 기간을 거쳐 2021년 10월 정식 서비스를 오픈한 이 후, 앱 누적 다운로드 수 5만, 누적 이용자 수 15만 건을 기록했고, 누적 창업문의 금액은 638억을 기록했다.

창업인을 통해 프랜차이즈에 창업문의를 진행하고, 상권분석을 이용한 고객은 주로 3040대로, 30대가 43%, 40대가 25%, 20대가 15%로 그 뒤를 이었다. 무엇보다 20대의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창업인의 플랫폼 이용 고객의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다.

앱 이용 만족도는 평점 4.2점으로 다양한 프랜차이즈 정보와 함께 실시간 채팅 상담을 우수하게 평가한 고객이 많았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창업 상담 진행을 희망하는 고객의 수가 늘면서 자연스럽게 창업인의 창업톡 서비스(실시간 채팅 상담)를 이용하는 예비창업자의 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창업인은 예비창업자에게 더 높은 창업 성공률을 제공하기 위해 KT, 롯데카드, 프로큐라티오와 업무협약을 통해 상권분석 서비스의 고도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상권분석 뿐만 아니라 그룹챗, 커뮤니티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에게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창업인의 정재훈 부대표는 “AI상권분석, 프랜차이즈-예비창업자 매칭 서비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자영업자 및 창업자들을 위한 신규 서비스를 런칭 중이며, 창업인 서비스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매장 운영 및 창업에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하며, 플랫폼의 성장에 따라 “플랫폼 운영과 개발에 관련된 인재 확보를 위해 전문인력을 현재의 2배 이상 채용해 앞으로 더 발전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https://platum.kr/archives/18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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