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상반기 경력직 공채… 직전 연봉 30% 인상 보장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가 글로벌 콘텐츠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개발, 데이터, PM, 콘텐츠 제작 및 유통, 마케팅/홍보, 경영지원 등 총 6개 직군 40여개 직무로, 채용 규모는 두 자릿 수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 채용은 공채 전용 페이지에서 간편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 과정은 각 직무 특성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며 상세 절차는 개별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디는 웹툰 및 웹소설을 통해 사업을 확장한데 이어 글로벌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Manta)’를 선보이며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리디는 지난 2월 GIC등으로부터 1,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콘텐츠 플랫폼 스타트업으로는 최초로 유니콘에 등극했다.
이번 공개 채용으로 리디는 글로벌 콘텐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인재를 대거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력직 입사자에게 직전 연봉의 30% 인상을 보장한다. 특히, 리디는 매월 운동비를 지급하는 ‘사운드리디’ 제도를 통해 건강하고 균형 잡힌 회사 생활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리디 관계자는 “리디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을 무대로 콘텐츠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리디와 함께 성장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몰로코, 2022년 대규모 인재 채용 진행…파격적인 직원 복지제도 제공 및 강화
글로벌 AI 테크 기업 몰로코가 올해 기존 재직자 수를 뛰어넘는 대규모 상시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몰로코는 매년 지속적으로 10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순 매출액은 연 기준 1억 달러(약 1,205억 원)을 돌파했다. 또, 지난 5월에는 유니콘 반열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에 맞춰 인재 확보를 필수 과제로 삼고 있다. 모집 분야는 데이터 분석, 인프라 개발, 머신러닝, 프로덕트, 사업 개발 및 운영, 크리에이티브 등 총 6개 분야로 특히 개발 직군 채용에 집중한다.
몰로코는 조직에 적합한 인재들이 최고의 역량을 낼 수 있도록 파격적인 직원 복지제도를 제공한다. 정규직 입사 시 주식(RSU, 양도제한조건부주식)을 지급함으로써 기업의 성장이 구성원에게 보상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으며, 구성원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는 전사 자율 출퇴근제 및 무제한 휴가제를 도입해 높은 자율성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이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매일 25,000원 상당의 점심을 제공하고, 자기계발비 및 체력 단련비, 출퇴근에 소요되는 교통비와 임직원 및 가족 포함 단체 건강 보험을 지원하고 있다. 몰로코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와 지원을 통해 직원의 행복과 회사의 성장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고민호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몰로코는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을 기업 철학으로 삼고 있다. 각 구성원의 역량을 믿고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몰로코가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몰로코와 함께 머신러닝 기술로 세상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키다리스튜디오, 레진엔터테인먼트 대규모 인재 채용 진행, 직원 복지 확대
종합 콘텐츠 플랫폼 기업인 키다리스튜디오와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올해 글로벌 사업 확장을 앞두고 상반기 대규모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키다리스튜디오가 레진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진행하는 대규모 통합 채용인 만큼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키다리스튜디오와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웹툰/웹소설 제작 스튜디오와 ‘봄툰’, ‘레진코믹스’ 플랫폼을 보유한 ‘덕업일치(좋아하는 일을 직업과 일치함)’를 지향하는 기업으로써, 높은 업무 만족도와 지속적인 동기유발 창출로 K 컨텐츠를 함께 이끌 덕후들을 찾아 나선다.
모집분야는 웹툰(PD/ 작가), 웹소설(PD), 플랫폼 개발(IT), 해외플랫폼 (현지화/서비스기획/마케터), 국내 플랫폼 (디자이너/서비스기획/마케터), NFT신사업 등 약 40개 직군이며 채용인원은 세자릿수이다.
이와 더불어 키다리스튜디오와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임직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복지 확대안을 발표하였다. 대표적인 확대 제도로 키다리스튜디오와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시차출퇴근제를 시행하고있다. 오전 8시부터 11시 사이에 자율적으로 출근시간을 선택할 수 있고, 출근 시간에 따라 퇴근 시간도 유연하게 조정이 가능하다. 시차출퇴근제 도입으로 근무시간을 조정하여 직원들의 워라벨과 자율성을 보장한다.
직원들의 장기근속 유도를 위한 장기근속 보너스와 리프레쉬 휴가 지급도 이번 확대안 중 하나이다. 키다리스튜디오와 레진엔터테인먼트는 매 3년 단위로 근속한 직원에게 이에 달하는 보너스와 5일 유급휴가가 지급된다. 보통 일반 기업은 5년, 10년 단위로 리프레쉬 휴가를 지급하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해당 보상 제도는 임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다.
이외에도 주요 복지 내용으로는 1인 1법인카드로 점심 식대 및 음료비 지원, 사옥별 사내카페 음료 무제한 지원, 조식 제공, 온오프라인 사용 복지포인트 제공, 법정 연차 휴가 외 5일 유급휴가 제공, 종합 건강검진 지원, 단체상해보험(본인/배우자/자녀), 주택자금대출, 명절 선물 등이 있으며 확대안은 올해 1월부터 적용되고 있다.
키다리스튜디오 인사 관계자는 “직원들이 일잘러로 거듭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며 “이번 대규모 인재 채용으로 글로벌 NO.1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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