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육 프로그램 도소매 유통 플랫폼을 운영하는 ‘키즈페이’의 가입 유통 파트너가 240개사를 넘어섰다. 2021년 4월 정식 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약 11개월만이다.

또한, 키즈페이를 통한 거래건수는 약 6,200건을 이상이며, 유통 및 납품하는 교육프로그램 종류도 4,900여 건으로 국내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키즈페이 매출액은 전년대비 500% 이상을 기록했다.

키즈페이 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린이집, 유치원에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커지며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비대면 결제서비스에 10여개 유통 파트너를 시작으로 11개월만에 230개의 유통 파트너가 새롭게 가입했다.

키즈페이는 대면 영업, 대면 결제를 통해서만 거래가 이뤄지는 어린이집, 유치원의 전통적인 거래 방식을 온라인 및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에는 키즈페이에서 제공하지 않는 교육 프로그램의 결제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키즈페이 한상택 대표는 “IT가 도입되기 어려운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장에서 키즈페이를 통해 빠르게 비대면 서비스로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며 “국내의 훌륭한 영.유아용 교육 프로그램들을 효과적으로 소개, 유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라고 전했다.https://platum.kr/archives/18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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