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퀵커머스 플랫폼인 ‘해시샵’이 서울 강남구‧서초구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를 론칭했다.

해시샵은 앱 이용자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추천상품을 제공하고, 자체 배송시스템인 ‘해시라이더’를 통해 주문 후 1시간 내에 배송 받을 수 있는 즉시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시샵 측은 “누구나 상품을 주문하고 나서 바로 받고 싶어 한다. 신속한 배송은 곧 고객만족도와 이어진다”고 앱 개발 취지를 말했다. 이어 “해시샵은 초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론칭 3개월 동안 주문금액과 상관없이 무료 즉시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퀵커머스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MZ세대 1인가구 중심으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점차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2020년 5천억 원 수준에 불과한 국내 퀵커머스 시장은 오는 2025년까지 5조 원 이상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https://platum.kr/archives/182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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