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 QA(Quality Assurance) 테스트, 서비스 관제 대행 기업 ‘에이치비스미스’가 앱 속도 측정(이하 Deep Meter) 서비스를 신규 출시했다.

에이치비스미스 Deep Meter 서비스는 웹, 앱 성능을 중요시 생각하는 고객의 요구사항으로 출시된 기능이다. 고객사의 신규 기능 배포, 기능 개선, 버그 해결 등 빠른 변화에 맞춰 주기적인 속도를 측정해 소프트웨어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스마트폰, 네트워크 성능이 발전하면서 사용자의 기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Akamai 리서치에 따르면 이상적인 로딩 시간은 약 2초이며, 1초가 추가될 때마다 전활율이 7% 감소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웹, 앱의 주기적인 속도 측정은 서비스 경쟁력이 되었다.

에이치비스미스의 Deep Meter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설치, 코딩이 필요 없다. 사용자 관점에서 화면이 랜더링 되는 시간을 주기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앱콘솔에서 속도 측정 과정을 리플레이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고객이 단독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디바이스를 IDC에 구축하여 보안 및 안정성을 확보했다.

에이치비스미스 한종원 대표는 “기술 개발 속도가 빠르고, 경쟁사가 많은 가운데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선 성능 측정과 개선이 필수다”며 “고객 서비스의 성공적인 운영을 돕기위해 사용자 관점에서 간편하고 효율적인 품질관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치비스미스는 중소벤처기업부 기술 창업 프로그램 팁스(TIPS) 선정 사로, 2021년 8월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https://platum.kr/archives/18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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