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람들의 압축된 경험을 한편의 이야기처럼 들을 수 있는 서비스 ‘마이크온’이 론칭했다.

마이크온은 일반인의 직업과 경험을 주요 콘텐츠로 하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라이브 비대면 서비스이다. 누구나 20분여간 이야기를 듣고 10분여간 라이브 Q&A를 통해 질문답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마이크온에서는 50년 경력의 제주도 해녀, 인공요루 수술을 한 환자의 이야기 , 전투기 조종사 이야기, 전국장애인체전 메달리스트, 초라한 스펙으로 취업에 성공한 경험담 등 인생에서 접점이 없는 다양한 직업과 경험을 공간의 제약없이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이야기하는 사람은 듣는 사람의 수에 비례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마이크온 윤덕주 대표는 “낯선 사람과 삶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 기회를 만들고 사귀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마이크온에서는 원하는 일정에 누군가의 압축된 경험을 한편의 이야기처럼 다양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모두에게 열려 있다”고 전했다.https://platum.kr/archives/18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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