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트레이닝 플랫폼 홈핏이 ‘방문 취미 레슨’ 서비스를 론칭했다.
코로나 19 확산세 지속으로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운동뿐만 아니라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집에서 영위하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홈핏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취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홈핏 미술/음악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홈핏 미술 수업은 유화/아크릴화, 수채화, 오일파스텔, 색연필, 동양화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해 90분동안 진행되며, 음악의 경우에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중 마음에 드는 악기를 선택해 50분 동안 진행되며 기타, 플루트 등 다양한 악기 레슨을 추가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방문 트레이닝과 마찬가지로, 홈핏 미술/음악 역시 엄격한 기준으로 전문가를 선발하고 있다. 미술과 음악 모두 관련 전공 학위 보유가 필수이며, 레슨 경력, 수상여부, 작품활동 등 다양한 기준을 통해 전문가를 검증하고 있다.
수업 보증 프로그램 또한 기존 홈핏 운동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수업에 대한 회원의 불만이 접수되면 그 즉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전문가 재교육이나 탈퇴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회원에게는 피해에 상응하는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홈핏 신동섭 사업개발팀 리더는 “편안한 공간에서 운동뿐만 아니라 내가 원하는 다양한 취미를 시작할 수 있도록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전문가의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으므로 확실하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인 온라인 레슨과 비교하여 더 큰 만족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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