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랩이 채용협업툴 서비스 ‘스테드(STEAD)’를 정식 론칭했다.

스테드는 ATS(Application Tracking Software)라 불리는 채용 공고 지원자 관리 서비스이다. 다양한 채용 채널을 통해 접수되는 지원자를 스테드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좋은 인재를 찾기 위한 기업 채용 업무의 속도를 올려 지원자 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앞서 풀랩은 지난해 12월 브릿지메이트라는 이름으로 스테드의 베타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시장에서 150여 곳의 기업 고객을 확보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고객군 인터뷰를 통해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번 정식 버전에 반영된 기능으로 채용 대시보드, 해시태그 및 카테고리별 인재 관리, 팀 그룹채팅 등이 있다. 풀랩은 향후 채용 데이터와 인재 관리에 집중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풀랩 김범수 대표는 “직접 인사담당자를 만나며, 채용의 고충을 듣고 서비스에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스테드가 채용 담당자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자신감을 밝혔다.https://platum.kr/archives/18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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