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테크 스타트업 미디언스가 중소 상공인을 타겟으로 상품의 상세페이지 제작과 상품 촬영을 해주는 서비스 ‘세일즈캐스트’를 론칭했다.

상세페이지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개별 상품을 클릭할 때 나오는 상품 설명서와 같은 페이지. 같은 상품이라도 상세페이지가 매력적이어야 구매로 이어진다. 또 같은 제품이라도 제품의 장점을 잘 부각시킬 수 있는 전문적인 상품 촬영도 필요하다.

미디언스는 상세페이지 제작에 여력이 없는 소상공인과 소규모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를 타깃으로 상품 분석과 촬영, 상세페이지 제작에 이르는 전 단계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만들었다.

지난 1월 베타테스트 이후 3개월만에 300여건의 고객 문의가 들어왔고, 실제 제작건수도 월평균 200% 이상씩 성장했다. 한번 의뢰한 고객들이 추가로 의뢰하는 재의뢰도 증가하고 있고, 세일즈캐스트를 통해 상세페이지를 제작한 고객사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등 실효성을 입증했다.

미디언스는 제품 촬영이 가능한 자체 스튜디오와 상세페이지 기획, 디자인을 동시에 제공하는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 향후 상세페이지 제작 데이터를 활용해 상세페이지 제작 시간을 줄일 계획이다.

김민석 미디언스 대표는 “온라인 광고와 상세페이지는 그 본질이 고객의 관심을 유발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구매로 이끄는 것이라는 점에서 동일하다”며 “세일즈캐스트는 소상공인이 비용 부담없이 자신들의 상품을 고객에게 알리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https://platum.kr/archives/18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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