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마켓을 운영 중인 크몽이 투잡, 재테크, 커리어 교육부터 일상 속 노하우가 담긴 영상 강의를 판매할 수 있는 VOD(이하 크몽 VOD)’ 서비스를 출시했다.
크몽은 전자책으로 시작해 VOD로 시장을 확대했다. 특히 유명 인플루언서 위주로 이뤄진 천편일률적인 주제의 영상 강의 및 콘텐츠 시장을 벗어나 일반인들도 다양한 주제로 진입할 수 있는 완전 오픈형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크몽측은 VOD 제작시 경쟁 플랫폼과 대비해 다양한 주제 등록 가능, 10분짜리 노하우도 등록 가능한 원클립 서비스(자유로운 영상 분량), 쉽고 빠른 등록(등록 간소화, 템플릿 제공), 2~5일 빠른 승인 및 판매 가능(타사 1달), 25%의 낮은 수수료(타사 50~80%), 비독점 계약(타사 독점계약 1~3년) 등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크몽 박현호 대표는 “폐쇄적이고 유명 인플루언서에게만 열려있던 기존의 플랫폼 중심 VOD 강의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오픈형 VOD 강의 시장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전자책, VOD를 넘어 다양한 방식의 노하우 콘텐츠를 전달하고 사람들의 성공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몽은 B2B 서비스인 엔터프라이즈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릴 실시 기업형 외주, 상주 파견, 정부지원 전문 분야를 강화하고, 각 분야 별 1:1 전담 매니저를 배치했다. 현재 크몽 엔터프라이즈는 크몽에 등록된 30만 전문가 중 상위 5%를 기반으로 2일 이내 빠른 프로젝트 매칭을 통해 99% 프로젝트 완수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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