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풀필먼트 기업 위킵이 미들 마일 운송 중개 서비스를 신규 오픈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화물운송을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위킵측은 물류 운용시 각종 입출고, 거점운송, 판매처배송 등이 빈번하게 요구되는데, 이에 기존 풀필먼트 고객 편의와 요구를 반영하여 물류의 이동과 유통이 원활할 수 있도록 운송중개 서비스를 추가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위킵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 이커머스 및 물류기업도 1톤~25톤, 오토바이에서 컨테이너까지 실시간으로 다양한 종류의 화물 배차 견적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간편결제시스템, 배차관제시스템 등 사용자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 기능을 구성하였다.

장보영 위킵 대표는 “중소 이커머스 물류에 최적화된 위킵의 FBW(Fulfillment By Wekeep) 솔루션에 배차신청, 배차관제, 정산시스템 등 통합운송관리 기능을 추가하면서 더욱 완성도 높은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서비스를 시작으로 27조원의 미들 마일 운송 중개 시장에서 위킵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위킵은 최근 친환경 부자재 제조기업 ‘한선’과 ‘더 미남’을 인수하는 등 사업 확대를 진행 중이다.https://platum.kr/archives/18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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