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퍼스널 트레이닝) 트레이너의 회원관리 부담감을 덜어주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새로이 오픈했다.

다이어트 식단 정기배송 서비스 ‘채식단’ 운영사 사근사근이 PT 트레이너의 회원관리 애플리케이션 ‘채찍단’을 론칭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

채찍단은 PT 회원의 일일 식단 및 운동 기록 업로드, PT 트레이너의 식단 및 운동 기록 피드백, 트레이너가 회원에게 개인별 맞춤 운동 숙제 전달, 다이어트 성공 예상 기간 분석기, 앱 내 1:1 채팅 기능 등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많은 PT 트레이너들이 촉박한 시간 안에 회원 별 운동 수업과 맞춤 다이어트 계획을 병행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회원의 신체 데이터를 관리하고 식단 및 운동 루틴을 구상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설계했다. 더불어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여 PT 수업을 수강하는 회원들의 만족도를 대폭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채찍단은 트레이너의 사용성을 고려하여 꼭 필요한 기능만을 담아 직관적인 이미지와 텍스트로 화면을 구성하여 손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운영사인 사근사근은 2019년 법인 설립 이래 서울·경기권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다이어트 정기배송 서비스 ‘채식단’을 운영해왔으며, 올해 1분기 매출 신장률 200%를 기록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사근사근 문예현 대표는 “그간 기존 PT 트레이너들이 회원과 대면하는 짧은 시간 내에 많은 것을 전달해야 한다는 부담이 아쉬웠다. 이번 채찍단 애플리케이션 런칭을 통해 트레이너 차원에서 회원들의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플랜을 촘촘히 관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면서 “베타서비스 기간 이후 서비스를 한층 더 성장시켜 이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 나아가 사근사근 만의 건강한 다이어트 생태계를 구축하고 싶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https://platum.kr/archives/18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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