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관리앱 ‘시그널플래너’를 운영하는 해빗팩토리가 건강검진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 서비스는 누적된 건강검진 결과를 확인하는 서비스이다. 국가건강검진 데이터를 활용하여 연도별 수치와 관련 질병을 안내하고, 식단과 운동을 추천한다.

제공되는 결과는 비만, 빈혈,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만성신장질환, 간질환, 폐결핵, 흉부질환 총 8가지 항목이다. 상태에 따라 위험, 주의, 정상 세 가지로 표시된다.

건강검진 결과는 본인의 건강 상태에 최적화된 보험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기초 자료가 된다. 하지만 그동안 건강검진 결과를 손쉽게 확인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간편하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시그널플래너 건강검진 서비스는 카카오톡 인증 한 번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3대 질병 중 심장질환 및 뇌혈관 질환 위험도 예측을 통해, 건강상태를 세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시그널플래너만의 차별점이라고 밝혔다.

위험도 예측을 위해서는 생활습관 설문에 응해야 한다. 결과에 나타나는 위험 요인부터 해당 요인을 관리하면 심·뇌혈관 나이와 발생 위험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 안내한다. 고객은 본인의 보험으로 관련 질병을 대비할 수 있는지부터 보험 보장의 충분 및 부족 여부까지 알 수 있다.

홍보라 해빗팩토리 제품 기획 총괄은 “이번에 선보인 건강검진 서비스는 편리함을 갖춘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해빗팩토리는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일에 집중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해빗팩토리가 운영하는 시그널플래너는 서비스 런칭 이후 3년 만에 고객용 앱을 통해 보험 분석을 완료한 고객은 약 40만 명이며, 분석한 보험 상품은 약 23만 개, 실제 분석한 보험 건 수는 약 740만 건이다.https://platum.kr/archives/18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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