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앤파트너가 운영하는 전국 비대면 일용직 중개 서비스 ‘일가자’가 서비스 출시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사업 실적 성과를 발표했다.

2019년 8월 일가자 서비스 시작과 함께 기존 새벽인력시장의 불편한 대면 알선 방식을 모바일과 알선 중개 플랫폼을 통해 100%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전국 26개 일가자 지점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소했다.

일가자를 통해 100일 이상 일감을 받은 일용직 근로자수 328명, 노임 최고액은 942일 동안 1억6천2백만원(1일평균 노임 17.1만원)의 노임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번 이상 알선을 요청하고 출역을 완료한 구인처 수는 315개, 10개 이상 전국 현장에 일용직 알선을 요청하고 현장 작업을 완료한 구인처는 874개였다.

잡앤파트너측은 “일가자 전용 알선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현장 요구사항을 사전에 확인하고, 사전 검증 및 교육된 근면 성실한 전국 구직자의 지속적인 증가를 통해 전국 구인처의 반복적인 알선 수요를 이끄는 선순환 사업 구조가 성장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일가자는 구직자에게 거주 지역 내 많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서비스로, 구인처에게는 1회 등록만으로 각 지역 현장에 최적화된 검증된 인력을 요청하고 배정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며 연평균 500%이상 매출 성장 중에 있다.

박종일 일가자 대표는 “2019년 비대면 인력 알선 서비스 기획 단계 때부터 선순환 구조와 재이용이 지속될 수 있는 여러 기획 요소를 순차적으로 구현, 검증, 개선했고, 이제 4만명의 검증된 구직자 인력 풀과 일가자 서비스 충성도를 바탕으로 5월부터 중견 건설 및 실내건축 사업자 대상으로 대불(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라고 전했다.https://platum.kr/archives/18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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