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뷰, 전 직군 대규모 인재 채용

콘텐츠 커머스 스타트업 패스트뷰가 사업 전 부문에 걸쳐 대규모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최근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를 완료한 패스트뷰는 이번 채용을 시작으로 올해 각 분야의 우수인재들을 영입해 본격적인 사업 확장 및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패스트뷰의 이번 채용은 개발, 서비스기획, 콘텐츠기획, 재무, MD, 마케팅, 디자인, 사업제휴, 콘텐츠 제작 및 유통, 물류, 운영관리, HR(채용) 등 전 직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 규모며, 각 부문의 지원 자격은 직무에 따라 상이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1차 실무진면접,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한편, 패스트뷰는 직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 및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최고 사양의 업무 장비 지원을 비롯해 직무관련 교육비 지원, 팀 활동비 지원, 여성용품 무상 지급, 편의점 수준의 무료 스낵룸과 카페테리아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팀 또는 개인별 성과에 따른 월간 MVP 및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임직원 추천을 통한 채용 시 채용 보상금을 지급하는 사내 인재 추천 보상 제도도 운용 중이다. 임직원이 추천한 지원자가 입사 후 수습 기간을 통과하면 추천인과 채용인재 모두에게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패스트뷰 오하영 대표는 “패스트뷰는 독보적인 소프트콘텐츠 역량과 차별화된 이커머스 솔루션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혁신 스타트업”이라며 “패스트뷰와 함께 성장해 나갈 역량 있는 인재들을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AI 스타트업 ‘리턴제로’, 두 자릿수 규모 인재 채용

통화 앱 ‘비토(VITO)’를 운영중인 인공지능 스타트업 리턴제로가 두 자릿수 규모의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상시 모집한다.

채용 분야는 크게 ‘R&D(연구·개발)’와 ‘서비스’ 두 개 부문으로 총 11개 직무 담당자를 상시 모집한다. 먼저 R&D 직군에서 ML Engineer / Researcher, 서버 프론트엔드 개발자, 서버 백엔드 개발자, 클라이언트 개발자, Infra / SE 등에서 역량을 보유한 개발 경력 인재를 모집한다. 서비스 직군은 서비스 기획자, UX/UI 디자이너, BX 디자이너, 3D 배경/캐릭터 모델러, Unity 개발자, 3D 애니메이터 등에서 경력 및 신입 사원을 채용한다.

리턴제로는 카카오, 배달의민족, 삼성전자, 골드만삭스, BCG 등에서 근무 경력과 기업 성장을 이끌어온 경험 많은 시니어 개발자 및 인력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 실제로 리턴제로의 공동 창업자 3인 또한 모두 카카오 초기 멤버로 현재 카카오를 있게 한 주요 서비스들을 만든 이력이 있다.

리턴제로는 최근 1년 사이 조직 규모가 약 3배 증가하는 등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AI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통화 내용을 수 초 내에 메신저 채팅처럼 보여주는 서비스인 ‘비토’ 또한 지난해 4월 정식 서비스 런칭 이후 1년 여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만을 돌파하는 등 성장세이다.

리턴제로는 별도의 내부 연구조직을 통한 데이터 연구는 물론 한발 더 나아가 직접 서비스 운영까지 하고 있는 ‘풀스택 스타트업’으로, 연구원들에게는 본인이 연구한 결과물이 실제 서비스로 탄생하는 경험을, 개발자들에게는 데이터와 고도화된 AI 기술을 활용해 혁신 서비스를 만들어갈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리턴제로는 별도 승인 절차 없이 무제한 휴가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출퇴근 시간과 근무형태도 자유롭다. 재택근무를 희망하는 직원들에게는 원활한 재택근무를 위한 장비를 지원 중에 있으며, 현재 평균적으로 50%에 달하는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업무에 집중하고 퇴근 후에는 충분히 휴식할 수 있도록 올해는 제주도, 강원도 등 각지에서 워케이션 근무를 진행했으며, 오는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는 뉴질랜드 워케이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직무 인터뷰), 2차 면접(경영진 인터뷰) 순으로 진행되며, R&D 직군은 1차 면접 시 별도의 코딩 테스트 과정이 추가된다.

리턴제로 이참솔 대표는 “2018년 공동창업자 3명이 실용주의 스타트업을 지향하며 시작한 리턴제로는 불과 4년 여 만에 20배가 넘는 인원이 모인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했다”며, “국내 유수의 대기업, IT기업에서 내로라하는 서비스들을 만들어낸 경험 많은 시니어 직원들이 다수 포진돼 있는 리턴제로와 함께 또 한 번 세상을 변화시킬 혁신 AI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테이블매니저, 사업 핵심 인재 채용

인공지능(AI) 기반 예약 IT스타트업 테이블매니저는 개발, 서비스기획, 마케팅,경 영지원 등 총 4개 부문 14개 직군을 대상으로 공채를 진행한다.

지원서 제출 이후에는 1차 서류 전형, 2차 부서 면접, 3차 대표 면접, 최종 합격 순으로 이뤄진다. 개발직군은 코딩 테스트 등을 추가로 진행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적합성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테이블매니저는 자체 데이터 기술 개발에 더욱 속도내기 위해 백엔드 개발, 품질개선, 데이터 분야 등을 집중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테이블매니저의 기업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수요예측 AI 기반 ‘예약상품권’을 블록체인화하는 사업 모델을 연내 구상하고 있음에 따라, 블록체인 개발팀 관련 인재 풀도 확대하고 있다.

또한, 테이블매니저의 독보적인 원장부 데이터에 기반한 새로운 예약 상품과 서비스를 기획할 수 있는 프로덕트 부문과 데이터에 산재된 고객 특성을 파악하여 초개인화된 마케팅을 기획할 인재 채용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테이블매니저는 개인과 회사가 함께 성장한다는 점에 큰 가치를 두고, 직원들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업무 환경과 기업 문화를 도입하고 있다. 고급 PC 및 점심식대 지원은 기본, 내부 세미나와 무제한 도서 구입이 가능하며 개인의 커리어 발전을 위한 모든 것을 서포트 하는 등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테이블매니저는 B2B SaaS를 외식업에 도입하며 데이터 기반 예약솔루션으로 디지털전환을 주도하는 기업이다. 보유한 기술력을 앞세워 예약 관리 솔루션인 ‘테이블매니저’, 실시간 예약이 가능한 온라인 예약 플랫폼 ‘더예약’, 자체 개발한 수요예측 AI를 통해 레스토랑의 일주일 후 빈 자리를 예측해주는 ‘예약상품권’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켰다. 2017년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네이버 계열의 벤처캐피탈(VC)인 스프링캠프와 카카오 계열의 카카오벤처스로부터 동시 투자를 받아 주목받기도 했다.

파스토, 올해 200명 이상 대규모 채용

AI 물류 플랫폼 파스토가 올해 말까지 약 200명 이상의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

지난달 80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에 성공한 파스토는 우수한 인재를 채용해 비즈니스 확장 및 글로벌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IT 스타트업답게 현재 파스토의 임직원 수는 자회사인 파스토 풀필먼트를 포함하여 약 170명 수준으로 전년 대비 약 3배 이상 성장한 데 이어, 이번 대규모 채용을 통해 풀필먼트 서비스 외 물류 업무 전반을 다루는 플랫폼 기업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우수한 인재를 미리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채용은 PO, 백엔드 및 프런트 개발자, DB, UX/UI, PMO, DevOps 등 IT 직군과 영업, 전략, 기획, 브랜딩, 경영지원, SCM 등 전 직군에 걸쳐 이뤄진다.

임직원의 복리후생을 대폭 개선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근속 3개월 이상 직원들에게 연간 복지 포인트 360만 원 지급, 생일자 1백만 원 지급 등 연간 5백만 원 수준의 현금성 복리후생 혜택을 신설하고 추가 연봉 인상을 통해 약 1천만 원 수준의 처우 개선을 단행했다.

또한 하이브리드 워크 제도와 시차 출퇴근 제도를 도입해 근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고의 팀플레이로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한 팀의 선수들이라는 워크 문화 정착을 위해 오피스 공간을 ‘그린 그라운드(Green Ground)’로 정하고 부서 간 구분 없는 자율좌석제 도입 및 원격근무를 위한 개인별 장비 지원금도 지급한다. 또한 근무 장소의 제한을 없애고 출퇴근 시간도 7시부터 10시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본인, 가족, 반려동물 생일 등 중요한 기념일에 오후 반차 제공, 3/6/9년 근무 시 리프레시 휴가와 포상금 지급, 연 1회 종합 건강검진 비용 지원, 단체보험 가입, 외국어 학습 및 자기계발 교육, 개발자 언어 교육, 온라인 도서 구독권 등을 제공한다.

파스토 홍종욱 대표는 “회사의 성장은 구성원의 성장과 보상으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회사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어 함께 일하고 싶은 기업이 되겠다. 파스토의 채용 문은 언제나 열려있고 누구도 걸어보지 않은 AI 물류 플랫폼의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분들께는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를 약속하며 임직원의 만족도를 위해 지속적으로 복리후생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https://platum.kr/archives/186766

원문 출처 : 플래텀 https://platum.kr/archives/186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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