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프렌즈가 지역기반 스크린 골프 번개 매칭 서비스 ‘골프친구’를 정식 론칭했다. 골퍼들은 ‘골프친구’ 서비스를 통해 내가 스크린 골프를 치고 싶을때 함께 할 수 있는 멤버들을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골퍼들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골프친구’는 지역을 기반(구단위)으로 사용자가 함께하고 싶은 멤버의 정보를 입력하면 해당 설정에 부합하는 사용자들에게 이를 알려 함께 스크린골프를 함게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런칭 시점에는 서울(8개 구), 경기(1개 구)를 중심으로 부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점차적으로 지역을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골프친구’ 서비스는 오픈된 지역에 한해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이 가능하다.

베이비프렌즈 류민희 대표는 “최근 코로나로 골프를 접하는 인구가 폭팔적으로 늘어났고, 스크린골프장의 폭팔적인 공급으로 인해 골프는 더 이상 영업과 접대를 위한 매개채가 아닌 하나의 레저문화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함께 즐길 수 있는 멤버들을 찾는데는 어려움이 존재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골프프렌즈는 ‘골프친구’ 서비스 런칭에 앞서 엔젤투자를 완료하였고, 문화체육 관광부 스포츠 엑셀러레이팅 팀으로 선정되었다.https://platum.kr/archives/18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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