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고가 AI 기반 모바일 인사관리 서비스인 ‘콘티고(contigo)’를 정식 론칭했다.
‘콘티고’는 초기 창업자가 여려움을 겪는 인사 및 경영 업무를 돕는 모바일 서비스다.
가장 큰 장점은 고용, 급여, 근태, 코칭, 커뮤니케이션 등 초기 창업기업에 필요한 필수 인사관리 업무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인공지능 ‘파이(PAi)’가 바쁜 창업자가 놓칠 수 있는 인사관리 업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준다.
파이는 매번 앱에 접속해서 관리하지 않더라도 필요한 시기에 맞는 업무를 적절한 시기에 맞춰 알려주는 인공지능 파트너다. 업무가 필요할 때만 접속하여 관리하면 되기 떄문에 시간을 절약해 준다.
‘고용’은 계약서 작성 및 증명서 신청과 서류 보관함 제공과 퇴직시에도 서비스를 탈퇴하지 않고도 경력증명서를 신청할 수도 있으며, ‘근태’는 근로자의 출퇴근 관리와 근무시간 기록 및 연차, 휴가 신청 관리가 가능하다.
‘급여’는 월별로 급여의 기초대장이 자동으로 생성되고 담당하는 세무사 인터페이스를 통해 쉽게 관리가 가능하며 급여 지급이 완료된 이후 급여명세서 자동 생성과 급여명세서 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코칭’은 개인 또는 전체의 성과 등을 리뷰할 수 있는 코칭(평가)과 사내에서 필요에 따라 내부 설문을 진행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스타트업을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자이드와 노무, 세무 지식 정보를 제공해주는 ‘스튜(STu)’와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클록(CLog)’도 제공하고 있다.
콘티고 전석원 대표는 “콘티고는 실제로 회사를 창업하면서 직접 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불편했던 점을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를 개발했다. 향후 더 고도화된 버전으로 업데이트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콘티고는 서비스 론칭에 앞서 엔젤투자를 유치했고, 기술보증기금 벤처캠프 10기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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