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에 대한 고민을 풀어주는 서비스 진고구마가 론칭됐다.

진고구마는 진로 고민을 가진 사람들과 고민을 해결해 줄 경험자들을 연결해주는 플랫폼 서비스이다. 익명으로만 활동할 수 있으며, 진로 고민 글을 남기는 사람을 ‘고구마’, 고민글에 답변 해주는 사람을 ‘사이다’로 칭한다. 진로, 직업 분야 전문가들은 ‘킹사이다’가 되어 부수입도 창출할 수 있다.

진고구마 플랫폼에서는 익명게시판에 고민을 남기거나, 게시판에 올라온 글에 답변을 남기는 활동을 할 수 있다. 둘 중 한 가지 활동만 하더라도 매월 일정량의 포인트를 지급받아 진고구마 내에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현재 진고구마는 상담 형태로 진행되고 있지만 추후 강의나 전자책과 같은 지식 재산 형태의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이다.

진고구마측은 “고민과 답변에 가치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라며 “전문 상담가가 아닌 일반인도 비대면 상담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부수입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진고구마 서비스는 론칭 1주일 만에 회원 가입자 수 200명을 넘어섰다. 현재 웹서비스로 운영되고 있고 이달 말 앱이 출시 될 예정이다.https://platum.kr/archives/187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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