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시설 비교 예약 서비스 ‘김캐디’가 모바일 앱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3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지 7개월 만이다.

김캐디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평점 4.8점으로 유저 평점이 높다. 지속적인 편의성 개선을 통해 앱 재방문율 또한 높게 유지하고 있는 점이 주목할 포인트다.

김캐디의 성장과 함께 골프 전체 카테고리도 함께 성장 중이다. 특히 MZ세대의 골프 유행이 가속화되면서 스크린골프 관련 IT 서비스 니즈 또한 증가하고 있다. 번거로운 예약 과정을 간소화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간편예약 건수가 450%가량 늘어났다. 통화보다 문자, 대면보다 비대면을 선호하는 젊은 골퍼들의 니즈가 국내 스크린골프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김캐디는 주변의 골퍼들과 간편하게 모임을 형성할 수 있는 ‘조인’ 기능이 인기가 높다. 지역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타수가 비슷한 골퍼끼리 라운딩을 함께 하는 등 골퍼들 간의 건강하고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골프레슨 서비스를 추가하며 많은 ‘골린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골프레슨 및 연습장 시장은 연간 1.2조 원의 큰 규모로 골프를 배우고 싶은 입문자들의 니즈가 가장 큰 영역이다. 김캐디는 베타 출시 이후 수백 명의 프로 골퍼 DB를 확보하며 레슨 매칭 역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김캐디는 최근 시리즈A 라운드 투자 유치와 함께 인재 채용을 확대하며 외향적 성장도 추진 중이다.https://platum.kr/archives/188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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