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스퀘어의 카카오톡 기반 1:1 부동산 콘텐츠 알림 서비스 ‘부린이톡’이 론칭 1년 만에 구독자 수 32만 명을 기록했다. 부린이톡은 바쁜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분양 정보를 이미지 콘텐츠로 제공해 부동산 거래 초보자들의 접근성을 높인 서비스다.

부린이톡은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통해 손쉽게 부동산 콘텐츠를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지역, 관심물건, 예산 등의 니즈에 따라 구분된 부동산 관심 구독자 32만 명은 관심사에 맞는 부동산 정보를 빠르게 획득하고 더 상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관심물건으로 등록한다. 구독자에게는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로 부동산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고 분양사는 빠르게 관심고객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윈-윈 구조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했다.

인스타그램 부동산 채널 ‘부동산 알려주는 주비서(이하 주비서)’는 부동산 초보자들의 정보 기능을 확장하고 커뮤니티적인 성격을 더했다. 부동산 정책, 분양, 대출 등 양질의 정보 전달과 더불어 지역별 부동산 거래 초보자들이 서로의 의견을 공유, 제보하기도 한다. 지역별 14개로 운영되는 주비서는 종합 구독자 35만 명에 이른다.

부린이톡과 주비서 성장의 핵심은 ‘콘텐츠’다. 부동산 초보 관심자들의 니즈와 경험을 결합한 부동산 콘텐츠를 알기 쉽게 풀어낸다는 전략이 핵심적으로 작용했다. 2021년 4월 서비스 론칭 이후 부동산 콘텐츠 스타트업 중 가장 빠르게 매체를 성장시키고 있으며, 부린이톡과 주비서 구독자 수를 합하면 67만 명 규모이다.

주효준 대표는 “젊은 세대들에게 부동산 투자는 자산 형성의 기회비용이 매우 크다. 내 집 마련의 꿈을 가진 모든 부린이들이 손쉽게 부동산 투자 정보를 얻고,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를 통해 부린이를 졸업하길 희망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온라인 분야에서 독보적인 부동산 콘텐츠 채널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이비스퀘어는 커뮤니티 임팩트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동산 사업 분야를 보다 다각화할 예정이며 지난 6월에는 부동산 교육 콘텐츠 플랫폼 ‘집터디’를 론칭했다.https://platum.kr/archives/188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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