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심(eSIM) 기반으로 글로벌 로밍 마켓을 만들고 있는 유심사가 BI(브랜드 아이덴티티) 교체를 추진하며 서비스 개편에 나선다.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돌입한 만큼 브랜드 마케팅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유심사는 리브랜딩 작업과 더불어 서비스 업데이트를 진행해 2.0 버전도 오픈하였다. 특징은 여행자가 마음대로 여행일정과 데이터를 조정할 수 있는 비스포크 데이터 플랜(Bespoke Data Plan)서비스를 오픈하여 필요한 만큼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1일부터 30일까지, 1GB부터 20GB까지 마음대로 세밀하게 요금제를 만들 수 있으며 부족한 데이터나 일정은 충전하기를 이용하여 충전할 수 있다.

유심사 유상혁 대표는, “앞으로 이심 로밍 서비스를 활성화 하여 여행객들에 가벼운 여행을 돕고싶다” 라고 밝히며 “여행자들에게 기존 로밍서비스 보다 편리하고 저렴한 서비스라는것을 어떻게 어필할지는 계속해서 고민해야할 숙제지만 이번 개편을 계기로 많은 부분이 보완되었다고 생각한다” 며 말을 덧붙였다.https://platum.kr/archives/188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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