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코드가 법인의 각종 증명서 발급대행 서비스인 ‘페이퍼코드’를 출시했다.

법인인감증명서는 일반 민원서류와 달리 인근 동사무소나 인터넷에서 발급받을 수 없다. 더욱이 금융기관 및 관공서에서는 3개월 이내 발행된 법인인감증명서만 인정하고 있어 필요 시마다 등기소에 직접 방문해야 한다.

‘페이퍼코드’는 법인 대신 등기소를 방문해 법인인감증명서및 각종 서류 발급은 물론 사무실 배송 대행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인터넷 주문을 통해 법인인감증명서를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페이퍼코드 서비스는 현재 서울 영등포구와 서울 서초구 소재 법인을 대상으로 법인인감증명서 발급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만간 지역과 서류 발급종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민 브릿지코드 대표는 “법인들이 서류 발급받는 시간에 다른일을 더욱 집중할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서비스를 확장시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브릿지코드는 누적방문자가 320만명인 세무, 회계사와 사용자를 이어주는 플랫폼인 ‘택슬리’도 서비스하고 있다.https://platum.kr/archives/188973

원문 출처 : 플래텀 https://platum.kr/archives/188973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188973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