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tum 2022-07-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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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히어로, 크리에이티브 최고 책임자로 이상림 이사 영입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우리의식탁’을 운영하고 있는 컬쳐히어로가 콘텐츠 비즈니스 확장과 브랜드 성장을 위해 콘텐츠 파트를 총괄할 인재로 이상림 이사(CCO)를 영입했다.

컬쳐히어로는 ‘우리의식탁’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푸드 콘텐츠 제작, 온라인 커머스, PB상품개발 등의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이번에 영입된 이상림 이사는 올리브TV, 배달의민족, CJ제일제당 등 방송, 커머스, 광고 콘텐츠를 넘나들며 푸드 스타일링 커리어를 쌓았다. 이후 디지털 방송국 딩고 스튜디오에서 푸드 디렉터로 근무했으며, 런드리고에서는 창립 멤버로서 콘텐츠 제작과 브랜드 작업을 리드한 크리에이티브 이사를 역임했다. 클래스101에서도 푸드 클래스 비즈니스를 이끈 바 있다.

푸드, 라이프스타일 기업의 콘텐츠를 다뤄온 폭넓은 경력을 바탕으로 컬쳐히어로에서는 브랜딩, 콘텐츠 비즈니스 등 전반적인 크리에이티브와 콘텐츠 영역을 총괄할 디렉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상림 이사는 “컬쳐히어로가 푸드 콘텐츠에 대한 철학과 소신을 가지고 있고, 콘텐츠 퀄리티에 있어서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콘텐츠 비즈니스의 계획과 비전에 대해 깊은 공감을 받아 합류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컬쳐히어로의 많은 인재들과 함께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다”고 말했다.

컬쳐히어로 양준규 대표는 “이번 영입이 우리의식탁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OTT 서비스와의 계약, 글로벌화 등 다음 레벨로 이어지게 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컬쳐히어로는 330만 명 이상의 SNS 구독자와 100만 명 이상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우리의식탁을 운영하며, 푸드 레시피와 관련 정보 및 쇼핑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케어마인드, 민윤정 연구 개발 부문 이사 선임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케어마인드가 연구 개발 부문 이사로 매쉬업엔젤스 민윤정 부스터 파트너를 선임했다.

케어마인드는 2017년 설립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AI기반의 수술 후 예후관리 서비스 ‘에포터(Afoter)’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회사다.

케어마인드는 민윤정 이사의 AI 연구개발 총괄하에 중앙대 지능형정보처리연구실(교수 김영빈)과 함께 수술 후 외상 회복율 예측 추천 AI 모델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민윤정 이사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재 카카오)의 초기 멤버로서, 다음 카페, 티스토리 등 커뮤니티 본부를 운영하다가 다음 기반 플랫폼 본부, 서비스 전략본부, 다음서비스 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기업활동을 수행하였고, MIT 경영대학원에서 2010년 MBA를 취득한 바 있다.

민윤정 이사는 “케어 서비스에 AI 기술을 더해 환자 중심 의료 생태계의 개척자로 발돋움하겠다는 사업 비전에 깊은 공감대가 이뤄져 합류하게 되었다” 며 “다양한 기업활동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케어마인드의 AI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이를 기반으로 케어마인드의 AI 헬스케어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케어마인드 신윤제 대표는 “민윤정 이사의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의 다양한 기업활동 수행경험과, AI 분야 전문성은 국내 최고 수준”이며, “금번 이사 영입을 계기로 케어마인드의 AI 기반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케어마인드는 지난 1일 뉴로핏 신현묵 VP를 부사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 케어마인드는 “각 분야별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지닌 분들로 경영진을 구성해 사업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며, 금년도 아토피 케어 앱 출시를 예정중에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케어마인드, 뉴로핏 VP 출신 신현묵 부사장 영입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케어마인드가 핵심 주요 사업군들의 전략기획 및 사업기획 등 전사 총괄을 위해 뉴로핏 신현묵 VP/CPO를 부사장에 영입했다.

신현묵 부사장은 우리들의료재단 총괄이사, 명지의료재단 정보통신팀장, 굿닥 CTO, 뉴로핏 VP/CPO등을 역임하였으며 NIPA실무 아키텍트 포럼 의료분과장, 대한의료정보학회 기획의원, 지식경제부 디지털병원수출지원사업 기술지원장, 지식경제부 IT융합지원센터 기획위원장 등 다양한 정부유관 단체를 이끈 경험 역시 보유하고 있다.

신 부사장은 “ 환자와의 공감을 기반으로 환자 중심의 케어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케어마인드의 비전에 깊이 공감하여 합류를 결정했다”라며 “케어마인드의 뛰어난 인재들과 함께 기술과 케어 서비스를 결합해, 환자에게 희망이 되는 서비스들을 함께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케어마인드는 현재 국내 최고 수준의 경영진과 고문단을 보유 중에 있으며, 19년 수술 후 회복관리 서비스 ‘에포터’를 출시 후 성공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금년 하반기 아토피 케어 서비스 출시를 예정 중에 있다.

케어마인드 신윤제 대표는 “다양한 사업 리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신현묵 부사장이 케어마인드 조직의 전반적 도약과 서비스 역량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자 개개인이 직접 기록하는 질환별 시계열 RWD(Real World Data)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환자에게 효과로 이어질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웨이브릿지, 케이뱅크 출신 금융IT전문가 오종운 CTO 영입

퀀트 기반 핀테크 기업 웨이브릿지가 케이뱅크 출신 오종운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영입했다.

오종운 CTO는 삼성SDS, 케이뱅크 등을 거친 15년 경력의 금융 분야 IT 전문가다. 삼성SDS에서 재직할 당시 ‘산업은행’, ‘기업은행’, ‘삼성화재’ 등 대형 금융 시스템 백엔드 개발을 담당하며 시중 메이저 금융기관들의 전자금융시스템을 구축했다.

이후 2017년 케이뱅크에 합류해 국내 1호 인터넷은행 시스템의 성공적인 출시를 이끄는 동시에, 700만 고객 서비스 채널 시스템 운영 전반을 책임지며 사설 인증 시스템 구축, 비대면 실명 확인 체계 설립, PC∙모바일 앱 뱅킹 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특히,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 아키텍트로서 핵심 역할을 맡아 원활한 시스템 운영을 위한 서버 인프라 구축과 설계 책임자로서 업무를 수행했다.

웨이브릿지는 이번 오종운 CTO 영입을 통해 프로덕트∙IT 개발 조직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기존 웨이브릿지가 보유한 데이터 처리 및 퀀트 알고리즘 개발 기술에 오종운 CTO의 풍부한 금융 시스템 개발 노하우를 더해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에 최적화된 시스템 구축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오종운 CTO는 “높은 수준의 개발 문화와 우수한 금융 전문 인력을 보유한 웨이브릿지는 전통금융과 가상자산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라며 “그간의 전통금융 시스템 개발 및 인터넷전문은행 런칭∙운영 경험을 살려 차세대 금융 프로덕트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라고 밝혔다.

웨이브릿지는 오종운 CTO의 영입과 함께 IT 역량 향상 및 규모 확대에 투자를 집중하고 공격적인 개발자 채용을 단행한다. 웨이브릿지는 프론트엔드, 백엔드, 데브옵스(DevOps), 데이터 엔지니어 등 개발자 집중 채용을 통해 올해 인력 규모를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

웨이브릿지 오종욱 대표는 “금융IT 분야의 다양한 필드를 폭넓게 경험한 오종운 CTO의 영입으로 웨이브릿지 IT개발 조직의 목표의식 강화와 IT 역량 고도화가 기대된다”라며 “빠르게 성장하는 비즈니스 속도에 맞춰 향후 시스템 확장성과 안정성까지 더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글로랑, 쿠팡·와그 출신 강성범 CTO 영입…’탤런트 테크 고도화’ 추진

탤런트테크(Talent Tech) 플랫폼 ‘꾸그’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글로랑이 전 와그 개발이사 강성범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신규 영입했다.

강성범 CTO는 연세대학교 컴퓨터공학사를 졸업하고 다음커뮤니케이션을 거쳐 쿠팡, 마이리얼트립에서 테크리드를 담당했다. 그 이후 와그에서 CTO를 역임하며 플랫폼의 개발 책임자로서 프러덕트의 주요 개선을 주도한 바 있다.

강성범 CTO는 “초등학생 아이 두명의 아빠로서 형식적인 공교육과 입시 위주로 돌아가는 사교육의 한계에 대해서 문제 의식을 갖고 고민하고 있었다. 아이의 재능을 진단, 발굴하고 이를 기술로서 극대화하고자 하는 글로랑의 비전에 깊이 공감했다”며 “꾸그에서 전방위적으로 쌓이고 있는 선생님과 아이들의 상호작용데이터를 기반으로 아이들의 재능을 발굴하는 탤런트 테크(Talent Tech)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꾸그 운영사 글로랑은 강성범 CTO 영입과 함께 플랫폼 고도화에 투자를 집중하는 한편, 공격적인 개발자 채용을 단행한다. 글로랑은 프론트엔드, 데이터 엔지니어 등 전방위적인 채용을 통해 개발자 규모를 연내 3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랑은 시리즈 A 투자유치, 비대면 키즈 플랫폼 점유율 1위 등을 기록하며 시장 내 핵심 인재들을 영입중으로 꾸그 플랫폼의 고도화를 통해 연내 글로벌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랑 황태일 대표는 “국내 최고의 스타트업들에서 개발팀 리딩의 리더십을 증명한 강성범 CTO의 합류는 앞으로 탤런트테크(Talent Tech) 기업으로서 아이들의 성장/발달 피드백 테크역량을 빠르게 성장시킬 것”이라며 “전세계 아이들의 재미와 흥미에서 비롯되는 재능을 발굴하고 그들이 이 재능을 기반으로 자존을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프트랜더스, 인사조직 및 베트남 현지 전문가 이균재 기획/관리 총괄 이사 영입

해외진출 기업을 위한 원스톱 리로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랜더스는 15년의 인사조직 경력과 베트남 관리총괄 주재원 경험을 보유한 이균재씨를 기획/관리 총괄이사로 영입했다.

소프트랜더스는 국내 유일의 기업 대상 리로케이션 서비스 플랫폼 기업이다. 기업의 해외 진출 시 인재 이동과 설비 이전 등에 필요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해 해외 진출 본연의 목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서비스 범위에는 해외 이사, 비자 발급, 보험 등 해외 진출에는 필수이나 기업이 직접 처리하기 까다로운 서비스들의 중개가 포함된다.

이균재 총괄이사는 휴맥스 베트남 IT법인 관리총괄 주재원 출신으로 기업 해외진출의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인사로 평가받는다. 금융, 지주사, IT 등 다양한 산업 분야와 대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에서 인사조직, 총무 분야의 여러 문제를 해결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휴맥스 베트남 IT법인 근무시 해외 IT 인력 관리를 위한 SaaS 기반 HR 관리시스템과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을 베트남 현지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과 함께 기획하고 개발한 바 있다. 2020년 귀임 후에는 텀블벅, 오토위니와 같은 스타트업에서 경영관리 전반을 총괄해왔다.

소프트랜더스 이균재 총괄이사는 “한국 브랜드의 위상이 높아지며 글로벌 M&A가 더욱 활발해지는 가운데, 주재원 및 출장자들이 겪는 해외 이사, 비자 발급, 자녀 교육 등의 문제와 인사 담당자들이 겪는 복잡한 행정 업무 문제로 리로케이션 서비스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해외 기업의 한국 진출 과정을 매끄럽게 도와 손실을 줄이고,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쟁력 높은 서비스를 개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프트랜더스는 올해 5월에 이미 지난 해 전체 매출을 초과했으며, 2021년부터 분기별 50% 이상의 거래건수와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HYBE, 한화솔루션, SK머티리얼즈, 위메이드, 에스퓨얼셀 등 대기업과 외국계기업 외에도 신생 혁신기업들이 장단기 인재 해외파견, 법인 설립 등의 과정에서 다양한 리로케이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패스커, 기술·재무 임원 등 영입…차세대 패션 메타버스 몰 구축에 ‘박차’

스타일테크(3D/VR/AR) 기반의 패션 메타버스 몰 플랫폼 패스커가 기술·재무 등 분야 전문가를 잇따라 임원으로 영입하며 차세대 패션 메타버스 몰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패스커 운영사인 에프앤에스홀딩스는 전 네이버 신규사업 매니저 이상원 이사를 CPO(최고제품책임자), 전 뮤직카우 CFO 편성민 이사를 CFO(최고재무책임자)로 각각 영입했다.

패스커 플랫폼 구축 등 서비스 개발 전반을 책임지게 될 이상원 CPO는 삼성 SDS의 시스템 개발 및 기획을 거쳐 최근에는 네이버의 아웃소싱 리더, 신규사업 PM 등 영역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이 CPO는 “패스커의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글로벌 MZ세대에게 인정받는 최고의 앱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편성민 CFO는 삼일회계법인 회계사를 시작으로 하나금융투자에서 심사역으로 근무하였으며, 뮤직카우의 시리즈A 투자자로서 2020년 뮤직카우의 CFO로 합류해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견인한 재무전문가이다. 편 CFO는 “회계법인과 벤처투자 등 경험을 바탕으로 패스커 성장을 뒷받침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패스커는 또한 국내에서 국제적 인지도를 갖춘 디지털 패션 전문가로 손꼽히는 건국대학교 화학공학부 박창규 교수를 고문으로 영입, 나날이 진화하며 영역을 넓히는 디지털 패션 기술 변화 및 표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채비를 갖췄다. 이외에도 홍보 및 브랜딩 강화를 위해 연합뉴스/연합뉴스TV 출신인 김중배 고문을 영입했다.

디지털 패션이 유통되는 메타버스 몰 플랫폼 구축을 준비 중인 패스커는 대량 생산의 한계에 갇혀 각자의 개성을 온전히 살리지 못하는 패션 산업의 한계를 뛰어넘어 상상이 곧바로 현실이 되며 유통마저 가능한 메타버스 세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들이 생산의 제약에 갇히지 않고 자유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게 함은 물론, 사용자들의 패션 경험 확장과 불필요한 생산 비용 절감을 추구한다.

패스커는 디올 뷰티, 펜디, 발렌시아가, 에스티로더, 토즈, 한섬, 신세계인터내셔날, 삼성물산, LF 등 다수의 국내외 브랜드와 협업 관계를 맺어왔다. 최근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완료했으며 지난 2월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2’에도 참여하여 유럽 탑티어(Top-tier) 패션 브랜드들의 문의를 받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https://platum.kr/archives/189107

원문 출처 : 플래텀 https://platum.kr/archives/18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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