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이 일반 고객을 위한 국내외 장기 체류 여행 서비스인 ‘롱스테이’를 선보인다.
마이리얼트립은 기업들의 직원 복지를 위한 업무와 휴가의 복합 상품인 ‘워케이션’을 지난 3월말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롱스테이 서비스 출시로 B2B와 B2C의 장기 체류 여행 서비스 군을 형성하게 됐다.
마이리얼트립이 선보이는 롱스테이는 여행 트렌드로 떠오른 한달 살기, 일주일 살기 등 장기 체류 여행을 위한 서비스로 제주도와 치앙마이 지역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으며 발리, 다낭을 비롯해 강원, 남해, 여수 등 순차적으로 지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마이리얼트립의 롱스테이는 1인 여행자부터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상품들로 여행지에서 현지인처럼 생활하며 힐링까지 할 수 있는 최적 환경의 숙소로 구성 된 것이 특징이다.
마이리얼트립의 첫번쨰 해외 롱스테이 지역인 치앙마이는 현지 한달살기로 유명한 ‘님만’에 위치한 노보텔(Novotel Chiangmai Nimman Journeyhub)과 부리시리(Buri Siri Boutique Hotel) 호텔과 계약으로 우수한 시설 대비 장기 숙박 전용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마이리얼트립 이나영 전략기획 팀장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지에서 살아보는 경험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롱스테이 서비스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장기 체류 여행에 대한 장벽을 낮춰주는 것이 목표다”고 전했다.
올해로 창사 10주년을 맞은 마이리얼트립은 지난달 650억원의 거래액을 달성하며 창사이래 최대 성과를 달성해 연내 월 거래액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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