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SNS 플랫폼 ‘플라이북’의 독서데이터가 200만건을 넘어섰다.

플라이북은 책 기반의 소셜 서비스로 읽은 책을 등록하여 나만의 책장을 만들고 별점과 서평 등을 기록하여 친구들과 소통한다. 또한 이용자는 등록한 독서데이터를 기반으로 취향에 맞는 책과 친구를 추천 받을 수 있다. 추천의 근간이 되는 독서데이터는 월평균 10만권 이상이 수집 · 분석되고 있으며, 분석 데이터는 성별, 연령, 기분, 관심사, 장르, 카테고리, 리뷰, 검색량 등을 포함한다.

플라이북은 분석한 독서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AI 도서 추천 시스템도 구축하였다. 현재 플라이북 AI 도서 추천 시스템은 플라이북 회원들과 전국 공공도서관 이용자 약 100만명이 함께 이용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도서를 실시간으로 추천 받는다.

플라이북 김준현 대표는 “다양한 채널에 흩어져있는 도서 데이터들을 수집, 저장하고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데이터 처리 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용자들이 유용한 도서 정보를 정확하게 찾고 손쉽게 독서할 수 있는 플랫폼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https://platum.kr/archives/189474

원문 출처 : 플래텀 https://platum.kr/archives/189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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