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플랫폼시스템이 매장 내 데이터를 수집∙관리∙분석 해주는 오프라인 매장 애널리틱스 서비스 ‘샵캐스터(SHOP CASTER)’를 론칭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기업과 브랜드에서는 찾아주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정확한 상품 수요 예측과 매장 혼잡도 예측이 어려워 재고는 늘어나고 적절한 고객 응대가 되지 않아 매출 증대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샵캐스터 서비스는 매장 내 방문자 수와 체류시간을 측정하고, 고객 나이 및 성별, 고객행동을 분석해 데이터화하여 관심 상품과 매출을 예측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이터화한 정보 분석을 통한 철저한 사업계획 수립이 가능하고 통계 데이터 및 매출 예측을 통한 판매 전략과 상품 및 고객 분석을 통한 타겟 마케팅 등 효과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샵캐스터 이원 대표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과 프렌차이즈들이 재고와 인력 관리를 데이터 기반으로 더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비스를 기획 개발했다”라며 “샵캐스터를 통해 오프라인매장도 데이터분석으로 효율적인 매장관리로 더 많은 매출과 순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샵캐스터’ 서비스는 대형 패션 브랜드와 카페 및 공공시설 등에서 도입하고 있다. ‘샵캐스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플랫폼시스템은 위치기반 가상메모 시스템 및 방법 관련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2019년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활동 중이다.https://platum.kr/archives/19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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