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대상 종합 한국 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트립이 국내의 한국어학당을 중개하는 서비스를 오픈했다.

지난 6월 크리에이트립은 외국인이 손쉽게 한국어 유학 코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유수의 한국어학당 중개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번 한국어학당 중개 서비스는 크리에이트립 웹 및 어플리케이션에서 6개국어로 제공되며 외국인들이 손쉽게 국내 유수의 한국어학당 코스들을 조회하고 접수까지 원스탑으로 가능하다.

이번 한국어학당 온라인 중개 서비스는 크리에이트립 고객 센터에 접수되는 한국어학당 지원 문의가 몇년간 지속되는 현상에 착안하여 런칭되었다. 외국인 고객들의 문의가 많았던 10개 학교를 우선 오픈하였으며, 금년 안에 최대 30개 학교까지 접수 가능하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트립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방한 입국객은 97%나 줄었지만, 한국어학당 입국자들은 30% 내외로 감소하는 등 급변하는 상황에서 검증된 수요 시장이다”며 “한국어 어학당에 지원하고자 하는 외국인들에게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전달해 한국으로 오는 유학생들의 불편함을 없애고 진정한 종합 한국 플랫폼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전했다.https://platum.kr/archives/190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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