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 중심의 헬스케어 기업 해피문데이의 건강 앱 ‘헤이문’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만을 넘어섰다. 출시 후 약 21개월 만에 거둔 수치다.

헤이문은 월경주기 전체에 걸쳐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 커머스, 콘텐츠를 모두 제공해 독보적인 경쟁력을 쌓고 있다. 여타 월경달력 앱과 달리 임신출산 너머의 폭넓은 여성건강을 다룬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사용자가 월경주기 전반에 걸쳐 몸과 기분 변화를 기록, 이해, 관리할 수 있게 설계된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 15-24세 여성 5명 중 1명(약 21%)은 헤이문 가입 회원으로, 자기관리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MZ세대가 특히 높은 비율로 헤이문을 선택하는 추세다.

최근에는 ‘쇼핑’탭을 선보이며 커머스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해피문데이가 직접 개발한 월경용품부터 여러 건강용품을 큐레이션 해 제공한다. 구매 방식도 정기구독, 일반구매로 확대됐다. 사용자는 이용 패턴과 니즈에 따라 헤이문이 추천하는 제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고민해결’탭을 오픈해 ‘내게 맞는 월경통 진통제 찾기’, ‘질염 셀프체크’ 등 다양한 여성건강 고민을 질의응답 형태로 케어하는 기능을 갖췄다.

김도진 해피문데이 대표는 “헤이문은 사용자가 월경주기 전체에 걸쳐 필요한 서비스, 커머스, 콘텐츠를 한 번에 탐색할 수 있는 차세대 앱”이라며, “사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헤이문을 거듭 혁신하고 있다. 사용자 여러분의 고견과 참여가 없었다면 100만 다운로드라는 이정표를 세우지 못했을 것”이라고 전했다.https://platum.kr/archives/19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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