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 기업 ‘세이프홈즈’가 임차인의 정보불균형을 해소하는 전월세 보증금 지킴이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
세이프홈즈는 부동산 계약 전, 중, 후 체크리스크를 제공하고 실시간으로 등기부등본과 건축물대장 등을 바탕으로 자동 권리분석 리포트를 발급해주는 서비스이다.
오랜 투자 경험과 부동산 중개 경험을 보유한 권리분석가, 기술력을 보유한 개발자들이 함께 서비스를 기획 및 제공하고 있으며, 권리분석 전문가들은 자동 분석된 리포트를 바탕으로 한 번 더 검토해 고객에게 쉬운 용어로 설명을 하는 1:1 전문가 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스스로 권리분석을 할 수 있는 이들이라면 원하는 부동산 주소만 입력할 시, 열람이 즉시 가능한 일명 ‘10초 등기부등본’ 서비스도 있어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세이프홈즈 정동훈 대표는 “부동산 시장은 허위 매물정보도 많고, 선순위 권리가 집 값 이상으로 설정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테리어만 잘 돼 있으면 매물들이 금방 빠지고는 한다”며, “임대인 사정으로 부동산이 경매로 넘어가면 사회초년생들은 전 재산과 같은 보증금을 잃기에 이를 보다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고자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자 만든 세이프홈즈가 집을 구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로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서비스를 더욱 보완해 나가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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