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샤트의 노팅이 정식 출시 1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만 회를 기록했다.
노팅은 태블릿으로 편리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별도의 앱 없이 바로 필기 가능한 전자책 플랫폼이다.
노팅 관계자는 2021년 6월 정식 출시 이후, 첫 달 대비 월 거래액이 1900% 이상 상승하였으며,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1만 7천여 명을 돌파했다고 부연했다.
노팅은 앱스토어 사용자 만족도, 서비스 완성도, 차별성을 중심으로 까다로운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오늘의 앱’에도 선정된 바 있으며, 이달 기준 평점 5점 만점에 4.2점을 기록 중이다.
노팅은 높은 태블릿 PC 보급률에 비해 교육 지식 관련 콘텐츠가 부족한 것에 초점을 맞춰 기존 전자책 시장에서 보기 힘들었던 전공책, 교재, 각종 시험 준비를 위한 문제집 등 지식 관련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플랫폼이다.
세샤트 이윤지 대표는 “이번 성과는 태블릿PC로 공부하는 MZ세대가 노팅을 많이 찾아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노팅 사용자분들의 피드백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팅은 지난 6월 정부와 민간 투자사가 함께 발굴해 집중 육성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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