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테크 스타트업 라라잡이 운영하는 ‘동네알바’가 지난 7월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동네알바는 매칭 가능성이 높은 근거리 일자리와 구직자를 추천해 주며, 지원과 제안 두 가지 방식으로 빠르고 정확한 구인구직을 돕는 HR 플랫폼이다.

동네알바의 핵심 기능인 제안하기는 구인회원이 구직회원에게 먼저 근무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적합한 지원자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던 구인회원의 불편을 해결해 주고, 지원 방식에 익숙하던 구직회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정희 라라잡 대표는 “별다른 마케팅 없이 고객 경험에 집중해온 동네알바를 발견하고 이용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구인구직 이후에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HR 플랫폼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19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