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플랫폼 케어네이션은 헬스케어 서비스 확장과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 분야는 ▲웹·앱 기획자 ▲백엔드 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 ▲안드로이드 개발자 ▲iOS 개발자 ▲QA 엔지니어 ▲웹디자이너 ▲웹퍼블리셔 등 총 8개 부문으로 각 직무 별 신입 및 경력직 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서류 접수 기한은 오는 31일 까지이며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 실무진 면접, 처우 협의,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원티드, 잡코리아, 사람인 등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케어네이션은 지난 5월 배우 차승원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케어네이션 2.0을 출시하며 헬스케어를 주도하는 탑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케어네이션 2.0은 기존 간병인 매칭 서비스와 더불어 방문 요양 서비스, 병원/약국 찾기 서비스, 비대면 결제 서비스, 복약 관리 서비스, 의료 소모품 쇼핑몰 등 헬스케어 전반적인 서비스를 점차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케어네이션은 ▲HB인베스트먼트 ▲LSK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삼성화재 ▲삼성벤처투자 ▲신한금융투자 ▲새한창업투자 ▲데일리파트너스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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